고양이와 스프 컬러링북
다산북스 편집부 지음, 네오위즈 원작 / 다산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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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에서 출간한 <고양이와 스프>는 좀 낯선 캐릭터라서 정보를 찾아보았어요. <고양이와 스프>는 모바일 게임으로 2021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TOP3, 국내 최초 넷플릭스 게임 입점, 2022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 표창에 빛나는 힐링 게임! 4,000만 랜선 집사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양이와 스프〉의 주인공들을 컬러링 북으로 옮겨왔네요.

깜찍한 녀석들이 사각사각 분주하게 열심히 일을 하고 건물도 짓는 모습이 사람 사는 세상을 연상케 합니다.

" 아 느낌 알겠다."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늘도 평화로운 별고양이 숲의 일상을 온 가족이 색연필, 또는 기타 물감 도구들을 이용하여 따뜻하게 물들여보아요.

가장 귀여운 나만의 별고양이, 가족들이 좋아하는 별고양이 숲을 꾸밀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에게 예쁜 색을 선물할 색칠 도구를 찾아내었어요.

색연필뿐 아니라, 쓱쓱 부드럽게 칠할 수 있는 파스넷, 그리고 물감과 캘리그라피에 사용하는 색상 붓까지 총집합!

​정말 부지런하게 다양한 일을 하는 녀석들,

이 아이들과 하께 일하다 보면 심리적인 안정감도 찾아와요.

그림으로 활동하는 심ㄹ학 같은 것이겠지요.

​보글보글 사각사각 열심히 일하는 예쁜 고양이들에게도 밤이 찾아왔어요.

수고한 고양이들에게 예쁜 밤하늘은 수채화 물감을 이용하여 하늘의 별도 구름을 선물했답니다.

"오늘도 수고 많았어, 잘 자 !"

<고양이와 스프>로 한 권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찾았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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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통해 예민함을 나만의 능력으로
전홍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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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은 특별한 능력입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누군가에게 '예민한 성격' '예민한 사람'이라는 말은 자칫 잘못하면 정신적으로 까다롭다는 말로 오해하기 쉽다. 그런 이유로 '예민함'이라는 단어는 최대한 회피하게 된다.

그런데 대놓고 '매우 예민함'이라는 화두로 수십만 독자를 사로잡은 분이 있다. 정신의학 전문의 전흥진 교수이시다.

전홍진 교수께서는 서울대에서 박사, 하버드대 의대 종합병원에서 우울증 임상 연구센터에서 자문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대학 센터장과 교수, 그리고 첨단 디지털기 의료기기와 치료제를 개발하는 (주) 메디 트릭스 설립하여 우울증과 불안증을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4차 산업 디지털 치료라는 새로운 치료 장르를 구축하는 뇌과학과 정신의학에서 이미 검증된 전문가이다.

전흥진 교수의 첫 번째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은 4대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르며 수십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고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 판권을 수출하며 실력을 검증되었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는 전홍진 교수의 두 번째 책으로 <한겨레출판>에서 출간했다. 이 책은 '한겨레'에 3년간 연재한 <전홍진의 예민과 둔감 사이>라는 상담 칼럼을 바탕으로 최근의 연구 성과들까지 담아낸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실전 편이라 볼 수 있다.

저자께서는 이 책을 통해 예민한 성격은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라 특징이자 장점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예민성을 잘 알아차리고 이를 잘 관리하여 자신만의 장점으로 활용하라. 자신의 예민성을 잘 조절하고 잘 다스려 사람들의 관계에서도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여 강점으로 바꾸어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에서는 타인과 눈을 못 마주치고 깜짝깜짝 잘 놀라는 여성’ ‘치매가 아니라는 치매 남편과 치매라는 우울증 아내’ ‘10만 분의 1의 확률도 미리 걱정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자 살아온 남성의 위기’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찾아온 무기력증’ 예민한 다양한 나, 이웃을 만난다. 다양한 연령대별 심리 문제들을 도표와 그림표로 설명하고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이나 증상, 그리고 해결책들을 박스 안에 요약 설명해 주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검증된 자료들과 키워드를 통해 들여다보고 전문의로서 진단과 해결책을 상세히 설명해 준다. 읽다 보면 어느 시점 자신이 의심스러울 때 자신의 예민함의 정도를 알아보는 자가진단법도 수록해 놓았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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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통해 예민함을 나만의 능력으로
전홍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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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은 특별한 능력입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누군가에게 '예민한 성격' '예민한 사람'이라는 말은 자칫 잘못하면 정신적으로 까다롭다는 말로 오해하기 쉽다. 그런 이유로 '예민함'이라는 단어는 최대한 회피하게 된다.

그런데 대놓고 '매우 예민함'이라는 화두로 수십만 독자를 사로잡은 분이 있다. 정신의학 전문의 전흥진 교수이시다.

전홍진 교수께서는 서울대에서 박사, 하버드대 의대 종합병원에서 우울증 임상 연구센터에서 자문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대학 센터장과 교수, 그리고 첨단 디지털기 의료기기와 치료제를 개발하는 (주) 메디 트릭스 설립하여 우울증과 불안증을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4차 산업 디지털 치료라는 새로운 치료 장르를 구축하는 뇌과학과 정신의학에서 이미 검증된 전문가이다.

전흥진 교수의 첫 번째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은 4대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르며 수십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고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 판권을 수출하며 실력을 검증되었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는 전홍진 교수의 두 번째 책으로 <한겨레출판>에서 출간했다. 이 책은 '한겨레'에 3년간 연재한 <전홍진의 예민과 둔감 사이>라는 상담 칼럼을 바탕으로 최근의 연구 성과들까지 담아낸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실전 편이라 볼 수 있다.

저자께서는 이 책을 통해 예민한 성격은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라 특징이자 장점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예민성을 잘 알아차리고 이를 잘 관리하여 자신만의 장점으로 활용하라. 자신의 예민성을 잘 조절하고 잘 다스려 사람들의 관계에서도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여 강점으로 바꾸어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에서는 타인과 눈을 못 마주치고 깜짝깜짝 잘 놀라는 여성’ ‘치매가 아니라는 치매 남편과 치매라는 우울증 아내’ ‘10만 분의 1의 확률도 미리 걱정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자 살아온 남성의 위기’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찾아온 무기력증’ 예민한 다양한 나, 이웃을 만난다. 다양한 연령대별 심리 문제들을 도표와 그림표로 설명하고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이나 증상, 그리고 해결책들을 박스 안에 요약 설명해 주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검증된 자료들과 키워드를 통해 들여다보고 전문의로서 진단과 해결책을 상세히 설명해 준다. 읽다 보면 어느 시점 자신이 의심스러울 때 자신의 예민함의 정도를 알아보는 자가진단법도 수록해 놓았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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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으로 키워라 - 약점은 강점으로 강점은 탁월함으로
박소연 지음 / 김영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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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치과 의사, 박소연 교수의 자기 주도적 아이로 키우는 강점 육아법을 담은 책이 김영사 6월 신간으로 출간되었다. 첫 번째 책인 < 슬기로운 어린이 치과 생활>에 이어 <강점으로 키워라>는 박소연 교수의 두 번째 책이다. 서울 아산병원 소아치과 교수인 박소연 교수는 소아 치과의사이지만 '미 갤럽 인증 강점 코치'로 강연, 코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슬기로운 어린이 치과 생활>에서는 치과 의사로서 아이들의 치아 관리와 질병 등 부모들이 아이들의 치아관련 궁금증 72개에 답을 했다면, <강점으로 키워라>는 아이들의 숨겨진 강점을 이끌어 내는 '강점 육아'의 비결을 책에 담았다.

고유의 개성인 강점을 무시하고 약점에 집중하며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약점은 강점으로 관리하고, 타고난 재능은 더욱 성장시켜 탁월함과 자신만의 무기로 만들 수 있는 아이로 양육할 수 있도록 방법과 피드백을 책에 담아 놓았다. 단순한 육아 팁이나 응급처치식 기법이 아니다. 엄마로서 의사로, 그리고 강점 코치의 상담, 코칭의 다양한 경험을 담아 놓았고, 매 파트마다 차별화된 내용의 육아법을 쉽게 정리해 놓았다. 쉽게 술술 읽히는 책에는 진정한 육아의 기쁨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자신에게도 코칭 하며 아이들과 함께 자유를 누리며 행복해질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예측하기 힘든 세상의 양육자들에게 전하는 강점 코칭이다. 자기 주도적 아이로 키우기를 원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아이의 숨겨진 강점을 찾아주는 현명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권유한다.

미 갤럽 장점 진단 지침을 반영하였고, 책의 구성은 강점 코치만의 이론과 실전으로 구성된 느낌이며, 핵심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복습의 효과를 높여 주었다.

<강점으로 키워라>를 읽으며 강점 육아의 중요성과 코치로서 엄마인 저자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아이들은 모두 다 다르다. 내 아이의 강점을 인식하고, 그 강점을 활용해 성공 경험을 쌓아가면, 자신감과 즐거움이 커지면서 자기 주도성이 형성되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 있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요약이다.

양육자인 모든 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귀한 책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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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 - 게임이론이 알려주는 인간 행동 설명서
모시 호프먼.에레즈 요엘리 지음, 김태훈 옮김 / 김영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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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의 신간도서인 <살아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는 경제 학자 모시 호프먼과 에레즈 요엘리가 게임이론을 활용해 인간의 행동을 분석한다. 인간을 포함돼 지구상 생물 모두가 살아남기 위해 게임을 한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사소한 행동부터 조직의 의사결정, 급변하는 현대 사회의 유행과 트렌드, 환경문제, 전쟁과 국제 분쟁, 그리고 생물학적 영역의 번식과 진화에 이르기까지 게임이론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흥미롭게 분석해 놓았다. <살아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에서 호프먼과 에레즈 요엘리는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을 설명하는데 얼마나 광범위하게 게임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지 책에서 보여준다 게임 원리를 이해하며 경제학과 또 친해졌다. 게임이론 이라는 핵심 도구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본 인간 행동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그 뒤편 경제학을 만날수 있다.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살아남기위해 게임을 하고 있다.

게임의 주체가 의식적이든 비의식적이든, 전략적으로 가장 최선의 선택지를 고른다고 전제하는 경제학 이론이다. 대중적이지 않은 경제학에 게임 이론을 입혀 최대한 쉽게 접근하려고 했다. 읽는 내내 조금은 버겁게 느껴졌다. 하지만 책의 중반부를 넘어서는 게임 이론을 이해해 나가기 시작하면서 명강의로 꼽은 이유를 서서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의 책 < 살아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에서는 게임이론을 바탕으로 불확실하고 복잡한 현실을 명확하게 , 인간의 행동 양식을 게임 이론이라는 도구함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려고 노력한 것이 역력하게 나타났다. 이득을 기대하지 않고 낯선 사람을 돕는 이타심을 발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돈벌이가 아닌 취미에 열정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톡홀름 증후군이나 편향적 행동, 특정한 차별과 혐오에 빠지는 이유, 비싼 과시보다 소박한 겸손에 더 호감이 가는 이유는?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내시균형, 값비싼 신호 효과, 처벌 게임, 최후통첩 게임, 죄수의 딜레마 등 게임이론 시각으로 인간 행동의 숨겨진 비밀 등, 세상의 메커니즘을 흥미롭게 분석해 주었다. 다양한 인간의 행동 원인을 게임이론으로 분석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하버드대학 경제학자가 '모시 호프만', '에레즈 요엘리'가 들려주는 전략적인 나, 너, 우리의 행동을 게임으로 설명한다. MIT(메사추세츠공과대학)와 하버드의 경제학 명강의를 들을 수 있는 책에서 쉽게 읽히진 않았지만 나의 세계관을 넓게 바꿔놓는 역활을 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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