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리셀의 정석
이재진 지음 / 고유명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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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리셀의 정석>는 나이키 신발 리셀 전문가인 이재진 작가의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판매 전략에 관해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리셀의 정석으로, 신발을 주식 투자처럼 거래하는 '신발 재테크' 책이다.

"​당신이 산 건
에어조던 한 켤레가 아니다
당신은 에어조던의 역사,
나이키 팬들
나이키의 프리미엄에 투자한 것이다!"

"신발이 돈이 돼?" 많은 사람이 이해하기까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신발을 좋아하고 수집하고, 아껴 신고, 관리하며 신발에 남다른 생각을 갖은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나이키라는 유명 브랜드로 리셀러 되어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나이키 리셀의 정석>이라는 책이 나왔다. 신발을 주식처럼 재테크로 사용하는, 어찌 보면 국내에서 좀 특이하고 낯선 책처럼 느껴지지만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에 나이키 리셀러로 살아온 자신의 모든 경험과 원칙을 세워놓고 그 경험의 바탕 위에 철학뿐 아니라 돈이 되는 자신만의 상품을 만들어 놓은 리셀의 전문가이다. 이 책을 읽으며 "신발만으로?"라는 사물에 대한 단답의 고정관념이 정리되었다. 저자의 설명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좋았으며 그의 전문적인 리셀러의 경험치는 많은 리셀러들, 특히 초보리셀러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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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그림전도 - Picture Gospel in 40 Days
정철 지음 / 젭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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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그림전도>

영어의 신이라 불리는 정철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다. 이번에 새로 나온 젭스의 신간 <영어로 그림전도>는 술술 읽혀지는 책이다. 영어책인데 눈살 찌푸리는 어려운 책이 아닌 영어 그림책이다. 다국적화 된 내 나라의 외국인에게 영어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책, 전도 도구이며 크리스천의 필독서이다.

이번에도 기발한 아이디어와 정철만의 영어가 빛나는 <영어로 그림전도>는 복음의 핵심과 성경 스토리를 쉽고 재미있게 구성해 놓았다. 천지창조를 시작으로 인간의 죄의 근원, 예수님의 구속 사역, 대속의 은혜,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과 영접 기도문까지 신학적인 체계 위에 명확한 복음을 세울 수 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에는 어떻게 살아야 성장할 수 있는지 세심하게 적어 놓았다.

<영어로 그림전도>, 이 책 한 권으로 그 부담스럽던 전도가 쉬워졌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전도를 영어로 할 수 있고, 각 Chapter마다 복음 핵심 스토리를 학습하고 나면 복음 메시지가 더 선명하게 정리된다.

전하는 사람, 듣는 사람, 모두에게 쉽고 확실한 전도 방법! 40일 뒤 영어로 복음을 술술술 말하게 되는 강력한 전도 실용서!
<영어로 그림전도>

특허받은 학습법 [삽화 기억술]은 초등학생도 쉽게 암송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강점이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경험한 내용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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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제텔카스텐 - 스쳐 지나가는 아이디어를 붙잡는 가장 확실한 방법
데이비드 카다비 지음, 김수진 옮김 / 데이원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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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제텔카스텐

제텔카스텐 - 메모 상자
글 쓰는 인간을 위한 두 번째 뇌

제텔카스텐에 관련 책은 두어 권 읽어봤다. 읽고 나서 내가 한 일은 제텔카스텐 관련 메모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1000개의 메모를 향하여 여정을 떠났다. 키워드와 태그를 사용하여 메모를 저장했다. 하지만 이 책 데이비드 카다비가 저술한 <디지털 제텔카스텐>을 읽고 새롭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130페이지에 달하는 얇고 휴대하기에 좋은 사이즈로 <제텔카스텐>을 압축하여 엑기스를 담았고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읽기 좋은 책이다. 특히 종이책을 주로 읽었던(왠지 기억 장치에 오래 남아있을 것 같아서) 정서를 디지털 독서로 살짝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아직은 종이책의 감성을 떠나기는 쉽지 않겠지만 두 장르를 오가며 알고 있는 지식들을 새롭게 세팅 저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첫째, 제텔카스텐 시스템은 연결고리가 있어 동일한 양식의 메모를 만들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

둘째, 작업의 집중력을 높인다. 구조화된 시스템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셋째, 기존에 사용하던 메모 앱에 저장된 메모를 제텔카스텐 방식의 메모로 전환할 수 있다.

<디지털 제텔카스텐> 시스템의 장점은 이렇듯 기존의 메모를 제텔카스텐 환경으로 가져오고, 연결하고, 작업 집중력을 높여서 지식을 쌓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작가들의 지식을 쌓아두는 글의 저장창고이다. <제텔카스텐>에 관한 책은 주로 업무, 작가들에 의해서 많이 편찬하는 이유이다. 작가이기에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메모 상자에 담아 있는 글이 넘치기 때문에 책으로 내보내는 것이라한다.

제텔카스텐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시작하는 것이다. 일단 시작하고 활용하다 보면 난제도 만나고 그 난제를 해결하는 과정 통찰력을 갖게 된다.

<디지털 제텔카스텐>, 이 책을 통해 오류 많았던 메모 앱의 문제점과 익숙치 않던 파일 명명법에 키워드, 태그 다는 방법 등을 쉽게 습득할 수 있었다. 간단명료, 명확하게 이해하며 습득할 수 있었다.

저자 데이비드 카다비는 책, <디지털 제텔카스텐>에 시스템 안에서 메모의 여정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정리해 놓았다. 이 책을 읽으며 나 역시 잘못된 메모의 습관을 고칠 수 있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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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이기주의자는 행복하다
김규범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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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범 작가와 함께 떠나는 고전문학 22편, 삶을 찾아서, 행복을 찾아서 <고독한 이기주의자는 행복하다>


따라가야 할지, 따라 가지 않는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우리는 왜 남의 기준에 휘둘리는가


우리는 바쁘고 정신없는 삶 속에서도 한 번쯤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내면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야 하는데 타인과 비교하는 것에 익숙하여 본질의 나를 잊고 살 때가 많다. 오늘 소개하는 <고독한 이기주의자는 행복하다>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아닌 내가 나를 인정하고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내 행동의 선택 판단 기준을 내가 설정하여 내가 좋은 것을 찾고 나를 믿어주는 믿음으로 우리의 삶에 당당함과 만족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고전문학 22권의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삶의 기준이자 목표였던 좋음을 새롭게 정의한다.

내가 삶의 중심이 되기 위한 변화는 무엇인지,
그것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변화하면 되는지를 설명하고 방법을 제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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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독소 쇼크
박명규.김아름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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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100세 시대 돌입이라는 말이 심심찮게 운운하며 인간의 수명은 이미 100세를 준비하는데 어느덧 100세를 훨씬 넘기고 이제는 120세를 준비한다. 더 젊게 더 건강하게 젊음을 유지하며 살기를 원하고 고가의 안티에이징 솔루션도 거침없이 하고 있는데, 문제는 당독소이다.

​건강하고 젊게 살려면 당독소를 해결하라.

박명규, 김아람의 공동 저서 <당독소 쇼크>에서는 현대인이 시달리는 염증, 만성질환, 암, 자가면역질환, 호르몬 불균형,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인 당독소에 대해 개념부터 치명적인 문제점 그리고 당독소 해결에 좋은 음식과 올바른 식습관 다섯 가지 방법까지 실제적인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가속 노화, 치매의 주범은 당독소라는 정체를 밝히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당독소는 말 그대로 독소이다.

최종당화산물, 우리가 먹은 음식 중 몸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다 쓰고 남은 당분이라 말할 수 있다. 필요 이상의 영양분, 이것이 문제이다.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남아도는 포도당은 할 일이 없이 몸속을 돌아다니다가 단백질에 붙어 당독소를 만들어 낸다.

우리의 삶의 환경은 당독소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어디에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노화에 대한 관점을 바꾸고 당독소에 대한 이해를 갖지 않으면 노화를 앞당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안티에이징의 적은 당독소이고 가속 노화의 주범도 체내에 쌓이는 당독소이다.

암보다 더 무서운 치매는 21세기의 골칫거리 유행병이다. 아직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지만 효과적인 예방법은 있다. 치매를 뇌의 문제 뇌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는 신경계 질환이라고 접근해왔으나 <당독소 쇼크>에서 저자는 장의 문제, 즉 당독소의 문제라고 한다. 현재까지의 결과를 보면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직접적인 기관은 ‘장’이라고 확인했다.

당독소가 장에 유해세균의 증식을 도와 장내균총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이것이 직접적으로 치매를 일으키는 데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당독소가 많은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이 결국 환경을 망가뜨리고 인지 기능장애까지 발전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학습능력, 다이어트도 당독소를 알고 해결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염증, 만성질환, 암, 가속노화, 치매의 주범은 당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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