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스토리 마케팅 명진 글로벌 리더 시리즈 2

저자   유혜선 서용구 | 출판사  명진출판사
 




스토리 마케팅

 

마케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딱딱하고 따분하면서 왠지 전문적인 용어 같아서 일상생활 속에서는

전혀 상관없는 나와는 별개의 세상같은 괴리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찰나 스토리마케팅을 접하면서 마케팅에 대한 강한 호기심이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의 말이 내 가슴을 파고 들었다.

 <'우리 인생 자체가 다 마케팅이야. 좋은 학교 졸업해서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싶고, 괜찮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싶고,

또 잘 먹고 잘살고 싶고, 뭔가 특별하고 싶고.... 이 모든 과정을 어떻게 잘해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을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단다." (p13)>

그렇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생활 속 곳곳에 아니, 아주 깊숙히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이 마케팅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내가 접하고 있는 모든 상황이나 물건들이 모두 마케팅 활동으로 선택되어지고,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마케팅의 힘에 이끌려 내 삶 자체에 지배를 받고 있는 상황인 것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화장품과 옷, 구두 등등으로 치장을 하고 먹고 마시며 삶을 영위하고

있는 우리의 소소한 일상 생활안에 마케팅은 잔잔하게 녹아내려 있는 것이었다.

이런 개념을 알게 되자 인간 관계 속에서도 마케팅은 존재를 하고, 나를 마케팅해서 사람들에게 어떤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어필할 것인지도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마케팅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버렸다. 그만큼 마케팅의 개념은 광범위하면서도 멋지고, 세련된 용어이면서도 또한 매우 어렵다면 어려운 딱

정의 내리기 쉽지않은 개념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마케팅과 친숙한 관계 형성을 이뤄보면 멀게만 느껴지던 마케팅이라는 개념 정리가 어느정도

쉽게 나에게로 스리슬쩍 엉덩이를 비집고 들어와 앉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고로 나를 마케팅하는 것은 물론이고, 거리를 걷다보면 사방의 광고판 또한 마케팅의 홍수 범람의 한 축이라고 보여진다.

여자들의 수다가 한낮 무용지물 같지만, 여성들의 수다 속에 타고 나오는 수많은 정보 또한 대단한 마케팅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입소문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만큼 어셩들의 입소문은 광고보다도 소리 소문없이 대단한 파워를 자랑하게

되는 것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친구가 좋다는 물건이나 제품을 추천받고 구매한 경험이 꼭 있다.

수도 없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도 꿈쩍안하던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수다의 힘!

이것또한 입소문 마케팅인 것이다.

이처럼 어렵게만 생각할 것이 아닌 우리 삶에 친숙한 마케팅이라는 개념으로 좀더 재미나고 심도 있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마케팅은 마케팅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을 느끼거나 생소한 초보자들이 보기 편하게 잘 정리되어진 책이다.

 

저자 유혜선의 에필로그 중.

 성장과 안정을 겪고, 불황과 쇠퇴의 시기도 겪게 되지만, 우리는 언제나 회복기를 거쳐 새로운 도입기 앞에 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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