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S 뷰티 시크릿 - 여자 유진이 말하는 일상의 뷰티 아젠다
저자 유진| 출판사 시드페이퍼

원조 여성 아이돌 그룹 SES에서 가장 이뻤던 유진(내 개인적인 생각)이 18살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아서, 지금까지
십여년을 몸소 터득한 뷰티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책으로 공개했다.
일상적인 그녀의 생활을 보여주기 보다는, 책 제목처럼 뷰티에 관한 모든 것을 자세하게 기재해놓은 책이다.
메이크업이나 피부관리 등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이 보기에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다.
특히 유진의 생활 속 메이크업 제품들을 낱낱이 공개해주고 소개해줘서 연예인들이 과연 어떤 제품으로 화장을 하고,
우리랑 뭔가 다를까 궁금했던 사람들에게는 시원한 갈증 해소를 해준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저절로 이뻐지고,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가 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각고의 노력과 꾸준한 관리만이 남들보다 좀더 아름답고 생기있는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다고나 할까! 아름다운 피부가 되는데는 지름길은 없다고 한다.
꾸준한 관리와 운동, 음식까지 삼박자가 고루 갖춰졌을 때 그 빛을 발한다는 것이다.
다 아는 얘기 같지만서도 의외로 쉽지도 않고 모르고 놓치는 경우도 허다할 것 같다.
유진은 요가를 몇 년동안 꾸준히 하면서 몸매 관리를 하고 있고, 물을 많이 마시고, 되도록 자극성 강한 음식은 삼가하며,
피부과에서도 정기적으로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뻐지기 위해선 그만큼 돈도 많이 드는 것 같다.ㅎㅎ 피부과 치료는 정기적으로 계속 꾸준히 해주는 방도밖에 특별한
비책은 없다고 한다. 전기 이온 영동법, 이온 치료, 고주파 관리등을 받는다고 한다.
화장품에 대한 우리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것도 팁을 살짝 살짝 주고 있다.
각질 제거는 왜해야 되는지, 얼마나 자주 해야되는지,자외선 종류와 SPF,PA에 대한 정확한 설명등 우리가 아주 당연시
알고 있는 미용 상식인 듯 하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정확하게 대답하지 못 할 수도 있는 내용을 콕 콕 집어줘서
일깨워주는 점도 도움이 된다.
유진의 책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 제품을 아주 세세하게 소개해준다는 점이였다.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은 일본이나 해외 나갈 때마다 구입해오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 그녀다. 부럽지뭐 ㅠ
암튼 화장품 뭐가 좋은지 잘 몰라서 항상 고민하고 뭔가 하고 싶을 때 어떤 제품을 사야 좋을지 고민될 때,
유진의 소개가 나름 좋은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