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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로컬 컬처 키워드 - NO 지역 소멸 YES 지역 재생, 지방에 부는 새로운 바람
박우현 외 지음 / 북바이북 / 2025년 8월
평점 :


요즘 뉴스나 다양한 미디어를 보더라도 지역 및 지방 소멸 문제가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는 점을 알게 된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경우 그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빨라지는 인구문제나 사람들이 계속해서 서울 및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는 현상을 보더라도 작은 도시들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어떤 형태로 극복하며 새로운 도시 계획 및 재생, 그리고 사람 중심이 도시로 재탄생 될 수 있는지, 이에 대해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뉴 로컬 컬처 키워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여행할 경우 다양한 지역과 도시들을 방문하면서도 아쉽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바로 우리의 도시들이 너무 비슷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있으며 이는 함께 발전하거나 혹은 몰락의 길로 공멸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인식의 전환으로 인해 각 지방이나 지역, 도시마다 자신들의 색깔이나 문화적인 부분, 혹은 자연을 통해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바꾸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이를 통해 일정한 성과를 거둔 모델들도 빠르게 등장하고 있어서 새로운 관점론이 중요하다는 점도 느끼게 되는 부분이다.

이에 책에서도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다양한 지역과 도시들을 함께 전하며 너무 비슷한 형태로 가까운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아닌, 일정한 방향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각자 개성이나 특징들을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뉴 로컬 컬처 키워드> 아무리 시대가 변하며 다양한 기술적 가치나 돈에 따라서 흘러가는 의미가 중요하더라도 결국 사람 중심적 사고나 판단, 이를 통해 지역과 도시를 재생하거나 살리는 방안에 대해선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혹은 방문하고자 하는 공간이나 장소를 만드는 것이 필수적인 영역이며 책에서도 이런 의미에 대해 지역과 지방, 그리고 문화적, 사회적인 요소를 통해 전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뉴 로컬 컬처 키워드>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이자 시대정신이기도 한 부분에 대해 알기 쉽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서 해당 주제와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이 책을 통해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어떤 형태로 지역과 지방, 도시 등의 주제에 대해 소개, 조언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