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먼저다 - 나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결심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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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을 위한, 현대인들이 봐야 하는 책인듯 합니다. 직장인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나친 경쟁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자신만의 노력, 공부든 일이든 관계없이 바쁘게 살고 있고, 이로 인한 불안함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쉽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몸에 대한 생각입니다. 간과하거나 맹신 혹은 과신하는 부분도 자신의 건강과 몸관리입니다. 하지만 세월앞에 장사없고, 나이가 있는 분들은 철저한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다른 것은 만회가 가능하지만 잃어버린 건강은 쉽게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아주 당연하며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자기계발과 관리, 성공과 관계, 인생과 삶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도 있지만, 진지하게 바라봐야 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성공이나 관계,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뤘다고 하더라도, 건강을 잃으면 무의미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 우리가 여기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지키는 현명함을 키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건강을 지키거나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누구나 아는 방법입니다. 바로 운동에 주목해야 합니다.


항상 새 해가 되거나 또 다른 시작에 마주할 때, 우리는 건강관리를 떠올리며, 운동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다반사며, 꾸준히 이어가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바쁠 수록 운동을 꾸준히 하며 정신과 육체적 건강을 모두 지켜야 합니다. 운동이 주는 효과는 단순히 보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모든 정신건강까지 지배할 수 있고, 사람의 체질이나 성격 등 다양한 것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굳이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도, 꾸준히 걷기 등의 방법도 괜찮습니다. 워낙 바쁜 세상, 편한 것만 추구하는 현대인들, 그 속에서 운동을 한다? 현실적 제한이나 여건상의 문제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습관화하려는 자투리 시간 활용법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또한 누구나 아는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하지 않고, 건강에 좋은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 운동의 생활화는 몸건강을 지켜주며, 자신이 원하는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줄 겁니다. 너무 당연해서, 혹은 간과해서 혹사당하는 우리의 몸, 이제는 적절한 휴식과 정신적인 여유와 운동을 통해서 관리해줘야 합니다. 아무리 건강에 자신있는 사람도 한 순간에 잃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몸건강입니다. 또한 미루고 미뤘던 금연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아니 최대한 빨리 실행하며 자신의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돈도 아끼며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길, 바로 금연의 시작과 유지, 절제만이 지름길입니다.


성공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덕목도 자신의 건강이며, 무조건 장수를 하겠다의 의미가 아닌, 가치있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수다라는 개념으로 보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나의 건강은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부모님, 지인 등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고, 삶의 행복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몸을 너무 혹사하지 말고, 꾸준함과 냉정함으로 바라보며 관리해야 합니다. 갈수록 살기 좋은 세상, 발전된 사회를 살지만, 많은 분들이 건강관리에는 맹신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구체적인 계획과 방법, 조언을 얻고,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하든 몸관리와 건강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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