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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앙정보국 CIA 월드리포트: UFO
美 중앙정보국(CIA) 지음, 유지훈 옮김 / 투나미스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는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많은 과학자 및 전문가들이 새로운 행성에 대한 탐구와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화성탐사를 비롯해 태양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행성은 끊임없는 연구의 대상이며, 호기심으로 다가옵니다. 지구의 인구가 증가하고, 자원고갈, 미래먹거리와 생계를 위해서라도, 다른 행성의 지구화는 필수적인 과제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드넓은 태양계에서 인간만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자만이 아닌가 싶습니다. 분명 다른 생명체나 우리보다 진보한 어떤 단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등장하는 것이 외계인, 외계생명체입니다.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강대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지구상의 초일류 선진국이며,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지구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행성 및 탐사를 위해서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나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계속된 연구와 탐사를 통해서 자료를 수집했고, 이를 극비에 붙이고 있습니다. 이미 관련 단체에서 일했던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고, 실제로 장소도 존재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가입니다. 만약 공개한다면, 큰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미국 중앙정보국은 우리에게 미드나 대중적인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있지만,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한 구체적인 증언이나 결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도 국정원과 같은 정보당국이 존재하듯, 그들도 이런 전문기관이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보다 더 많은 정보와 방대한 연구결과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구는 이미 모든 것이 한계점을 찍었고, 새로운 행성은 마지막 희망이 될 것입니다. 물론 미국 뿐만 아니라 강대국이나 선진국, 과학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국가들도 해당 정보를 알지만, 눈감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전쟁, 총성없는 경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과연 우리의 위치는 어디쯤에 있을까? 하는 생각도 스칩니다.
특히 UFO와 관련된 괴담이나 목격담, 증언은 쏟아지고 있지만,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묵살당하기도 합니다. 많은 대중들이 아는 순간, 더 큰 혼란이 초래될 것이라, 국가나 정부 차원에서 철저히 비밀에 붙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런 방법이 통할지도 의문이며,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이 놀라움을 나타낼 순간이 올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 대한 알림과 관심을 유도하고 있고, 사실과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신뢰도도 높습니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나 준비,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궁금한 분들에게는 흥미롭게 다가올 것입니다. 각종 영화나 드라마의 소재로도 자주 등장하며, 외계인과 UFO, 괴생명체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매체를 통해서 봤던, 모습과 같은지, 아니면 누군가가 상상을 현실로 표현한 예술에 지나지 않는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서공개나 관련 자료를 보면, 분명 새로운 행성과 생명체, 인간보다 진보한 세력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이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와 속단하기 어려운 미래에 어떤 방법으로 변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가볍게, 혹은 무겁게 읽힐 수도 있겠지만, 이런 관심과 흥미는 긍정적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