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역사의 만남, 즉 음식과 역사의 만남이라서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평소에도 술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은 그런 욕구를 채워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와인의 종류나 역사, 유래에 대해서 잘 몰라서 궁금했는데 이 책이 많은 것을 가르쳐줄 것 같습니다. 또한 와인을 통해서 역사를 배우고 함께 알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