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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빌딩 부자들 - 맨손으로 시작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을까
배준형 지음 / 라온북 / 2015년 6월
평점 :

부의 대한 사람들의 열망은 당연한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는 너무나도 중요한 사실입니다.
부동산의 광기가 휘몰아치고 간지도 얼마 되지 않아, 요즘에 다시 부동산에 대한 중요성과 더불어, 건물의 자산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부를 쌓을 수 있을까? 하는 분들에게 쉽게 쉽게 읽으면서 도움을 줄 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기본이 잘 되어 있어야 성공하는 법입니다.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만 저는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부자는 괜히 부자가 아니다. 노력해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들었지만 결론은 부자는 이유가 다 있더라 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남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연구하고 분석해, 실천까지 했습니다. 위험에 대한 리스크는 누구나가 알고 있지만 과감하게 투자를 할 때 결단을 내린다거나 판단하는 능력에서 큰 차이가 보였습니다.
양극화는 심해져 가고 성장의 느낌은 체감하지 못하면서 살아가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일 것입니다.
부를 쌓으려면 주변에 대한 정리와 더불어 같은 것을 봐라 보더라도 차별화 된 특징이나 차이점을 발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자와 평범한 사람은 한 끗 차이라는 말이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느껴졌습니다.
부에 대한 비법도 중요하지만 사물을 봐라 보는 시선의 중요성과 생각의 차이를 꼭 발견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