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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세대 - 초고령사회를 읽는 법
이동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
평점 :


요즘 우리 사회가 흘러가는 모습이나 갈수록 심해지는 다양한 세대들의 대립과 갈등적 구도를 볼 때, 가까운 미래에 대한 긍정의 전망과 의미보다는 부정적인 요인이 더 많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물론 특정 세대를 겨냥한 범인 찾기가 아닌 왜 이런 형태로의 사회 현상이나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진지한 탐구와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통한 공감대 형성 등의 행위가 더 필요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지금 우리 경제와 사회를 지탱하는 핵심 세대들에 대해 전하며 이들의 성향과 특징, 거부를 통해 지키고자 하는 자신들만의 가치 판단 등에는 무엇이 있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물론 읽는 입장과 처한 상황에 따라서 매우 이기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고 부정적인 생각이 습관적으로 발생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더 큰 그림을 그리며 이런 사회적 현상과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해본다면 생각보다 참고할 만한 점도 많고 교훈적으로 다가오는 메시지도 많아서 현실에 도움되는 사회학 도서나 트렌드 서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거부세대> 이는 특정 세대를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일반화나 비약이 아닌 우리가 처한 사회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전혀 다른 형태와 관점으로의 미래 전환적 가치가 다가오고 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문제일 수도 있고 때로는 전 세계적인 현상과 변화 기류로도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고령화라는 의미가 미래를 향한 현실적인 직언이자 경고로 다가왔다면 최근에는 초고령사회로의 확실한 진입이나 현상적 요인으로 인해 모든 분야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표현하기도 한다. <거부세대> 각자 처한 입장과 환경은 다르지만 역지사지의 마인드로 이해하거나 분석해 본다면 그들의 선택을 비난할 수도 없고 결국에는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이나 근본적, 본질적인 접근과 분석 등이 왜 중요한지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거부세대> 개인마다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조언이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이론적인 차원에서 해당 사회 문제와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분들의 경우에도 배울 점이 많을 것이며 현실의 장사나 사업 등을 영위하는 분들이라면 가까운 미래를 향한 대응, 관리적 차원에서도 도움되는 분석이 많아서 다양한 형태로의 배움과 활용 등이 가능한 사회학 도서일 것이다. 또한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그리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배우며 이해할 수 있는 내용과 키워드가 더 많다는 점을 참고했으면 하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해당 세대에 대해 분석, 비교, 평가하며 더 나은 대안책과 미래를 향한 방향성 등을 표현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