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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경계선 위에 서 있다 - ‘범죄 사냥꾼’ 이대우 형사가 퇴직하면서 남기는 마지막 수사 보고서
이대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8월
평점 :



요즘 다양한 사건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한 감정을 가질 것이다. 물론 사회가 작동하는 과정에서 너무 조용해도 문제지만 요즘처럼 법과 정의가 추락하거나 말도 안되는 사건이 아무렇지 않게 발생하는 현실을 보더라도 확실히 예전과 다른 관점으로 체감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알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저자의 직업정신과 경험담을 통해 표현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특히 범죄 및 범죄자에 대해 어떤 형태로 우리가 이해하거나 파악해야 하는지도 읽으며 느낄 수 있어서 현실과 일상에 도움되는 이야기나 조언도 많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경계선 위에 서 있다> 물론 우리나라만의 문제로 볼 수도 없고 다양한 사건사고의 존재는 국민들로 하여금 일정한 경각심을 갖게 하거나 전혀 다른 차원에서의 접근이나 문제해결 등의 행위로도 이어질 수도 있는 법이다. 그럼에도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함이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주체와 사람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는 점도 읽으며 느낄 수 있어서 더 나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 우리들은 어떤 부분에 관심 갖거나 개인 단위에서도 생각하며 행동해 나가야 하는지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갈수록 잔인해지는 범죄의 수법과 유형, 그럼에도 이를 대응해 나가는 과학적 수사나 범죄의 최전선에서 오늘도 고생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는 우리 모두가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저자가 경험했던 다양한 사건사고들에 대해 알기 쉬운 형태로 소개하고 있으며 평소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해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읽으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경계선 위에 서 있다> 완벽에 가까운 완전 범죄의 경우에도 결국에는 잡을 수 있을 것이며 이를 돕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이나 제도적 보완, 나아가 많은 분들의 변화된 인식이나 마인드 등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경계선 위에 서 있다> 이 책도 이런 보편적 정서와 관점론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개인 단위에서도 이를 나와는 무관한 일로 취급하며 무관심으로 대하기보단 어떤 관점에서 해당 분야에 대한 더 나은 사고나 판단 등을 해나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자. 때로는 매우 어둡고 힘든 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가까운 미래를 고려하거나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과 현실적 공간 등을 반영해 본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조언이 더 중요한 관점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책을 통해 접하며 공감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