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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의 경제학 - 이음골목이 복지국가의 미래를 구한다
김상영 지음 / 렛츠북 / 2026년 9월
평점 :


이 책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매우 예민하고 민감하게 다가오는 주제일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현실과 마주한 과제, 이어지는 사회적 변화나 현상, 문제들로 인해 해당 주제나 키워드의 경우 서로 다른 입장이 강하며 이 과정에서 지역 이기주의나 사람들의 이기심 작동, 혹은 매우 대립적인 구도로 해석될 수 있어서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표현의 방식이 무엇인지, 이를 최대한 냉정한 관점에서 접하며 생각해 봐야 한다. <골목의 경제학> 이미 예전부터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을 살리거나 지키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은 계속되었고 이로 인해 또 다른 피해자와 가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누구나 쉽게 공감할 부분이다.
그럼에도 결국 상생과 공생의 방안을 모색하거나 더 나은 형태로의 발전화, 공감대 형성 등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관점론이나 현황적 요인에 대한 분석 등을 통해 기존의 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골목의 경제학> 무조건적으로 살리자, 퍼주자 등의 반응과 평가가 아닌 때로는 서로 합의를 통해 타협하거나 급변하는 시대상에 맞는 형태로의 재정이나 복지적 지원, 그리고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며 현실적인 공감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사회학 도서로도 볼 수 있고 하나의 특정 주체나 주제에만 매몰된 분석이나 평가도 아닌, 오히려 다양한 분야와 산업, 그리고 현실적 요인 등을 고려한 방향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긍정의 형태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골목의 경제학> 경제 불황적 요소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요즘 현실에서 어쩌면 이런 사회 현상과 문제에 대한 접근은 필연적이며 또 다른 차원에서의 예방복지의 개념, 또는 경제 논리나 구조에 있어서도 긍정의 요소가 많다는 점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골목의 경제학> 지금 당장의 엄청난 변화나 성과를 바라기보단 때로는 중장기적인 대책과 꾸준한 지원, 관심 등이 이어져야 이룰 수 있는 부분이라는 점도 참고해야 하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해당 분야에 대해 분석하며 더 나은 방향성과 전략, 모델 등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자. 누군가의 일반적 희생이나 강요가 아닌 서로가 서로를 위한 형태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제법 이상적으로 보이며 현실적이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언제까지 외면하거나 미룰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안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