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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피로사회 - 몸과 싸우지 않기로 했다
해준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6년 7월
평점 :


요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도 주도적으로 몸관리를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로 인한 새로운 형태의 강박이나 다양한 스트레스가 공존하는 현실에서 이 책은 어떤 관점에서 건강이라는 의미와 키워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며 더 나은 형태의 건강관리 및 삶의 행복, 모습 등을 경험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건강피로사회> 어쩌면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민낯이자 부정적인 요인으로도 볼 수 있고 요즘처럼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현실에서는 이로 인한 피해나 심각한 중독의 사례와 원인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접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볼 필요가 있다.
<건강피로사회> 특히 비교하는 문화적, 사회적 모습과 요인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심신이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럼에도 여전히 자기 자신도 모르게 또 다른 건강 중독에 빠져서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이에 대한 관심과 제대로 된 방식으로의 학습, 관리 등의 행위도 필요할 것이다. 물론 책에서도 해당 사안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지만 그럼에도 기본적인 건강 정보와 관리법에 관한 조언, 나아가 잘못된 정보나 지식 등의 경우 어떻게 교정하며 주도적인 관리, 긍정의 요소와 결과 등을 지향해야 하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이는 나이나 성별, 세대 등의 개념이나 비교, 구분과는 무관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남들이 한다고 해서 해나가는 불필요한 건강 중독의 행동 방식에서 벗어나 나 자신에 대한 이해와 몰입의 시간, 과정 등을 통해 때로는 선택과 집중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건강피로사회> 결국 자본주의 사회의 맹점으로도 볼 수 있고 보여지는 가치나 결과에 대한 사람들의 집착, 이를 하지 않을 경우 나타나는 심리적인 불안감이나 다양한 형태의 강박과 스트레스, 이에 딸려가는 의미에서의 활용이나 접근보다는 주도적으로 접하며 스스로에게 맞는 형태로 사용, 관리해 나가는 현명한 전략과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건강피로사회> 이 책도 이런 본질적인 요소와 현실에 대해 최대한 알기 쉬운 형태로 소개하고 있는 건강 관련한 종합 가이드북이며 생각보다 배울 점도 많고 스스로를 성찰, 점검하게 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조언서이다. 항상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존재한다. 건강관리도 좋지만 때로는 지나친 관리나 중독적인 모습이나 현상보다는 현실적인 관점에서 스스로를 잘 이해하며 배우거나 활용해 나가는 의미나 방식 등이 더 중요할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해당 주제와 사안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도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