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어가자 남미 : 바람 구두 신은 시인처럼 ㅣ 걸어가자
노동효 지음 / 나무발전소 / 2026년 2월
평점 :


누구나 쉽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요즘 현실에서 많은 분들이 중남미 여행을 고려할 것이다. 이미 다양한 매체나 여행가들의 조언, 경험담 등을 통해 비교적 쉽게 관련 정보와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현실에서 어쩌면 이 책도 보편적인 중남미 여행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지만 저자만의 독특한 접근과 경험담이 돋보인다는 점이나 새로운 관점에서 미지의 대륙으로도 볼 수 있는 중남미 지역에 대해 우리는 어떤 관점에서 마주하며 여행, 그 이상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도 체감할 수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걸어가자 남미 : 바람 구두 신은 시인처럼> 이 책도 저자의 주관적인 경험담이 돋보이는 중남미 여행 가이드북이지만 조금 색다른 관점에서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특히 도보여행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중남미의 다양한 지역에 대한 소개나 자연 환경적인 요인을 비롯해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문화적, 역사적, 그리고 사회적인 의미와 배경에 대해서도 알기 쉬운 형태로 전하고 있어서 종합적인 관점에서도 배울 점이나 참고할 만한 메시지가 많은 중남미 여행 관련한 가이드북이다.

확실히 우리와는 다른 문화적, 사회적인 색채가 뚜렷한 지역으로도 볼 수 있고 그럼에도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 부분이나 잊고 있었던 삶의 교훈, 메시지 등에 대해서도 읽으며 체감할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걸어가자 남미 : 바람 구두 신은 시인처럼> 이에 책에서도 사실적, 경험적인 요인을 통해 중남미의 다양한 지역과 자연, 국가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주요 국가들을 보더라도 볼리비아와 브라질을 중심적으로 소개하면서도 페루와 에콰도르,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 쿠바 등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원하는 형태로 선택하며 읽거나 배움의 과정으로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걸어가자 남미 : 바람 구두 신은 시인처럼> 중남미 여행을 고려하거나 계획하는 분들부터 상대적으로 시간적, 현실적인 여유가 없는 분들의 경우에도 잘 모를 수 있는 해당 지역과 국가 등에 대해 최대한 쉽게 읽으며 배울 수 있어서 책이 주는 다양성이나 의미가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여행에 있어서는 개인마다 다른 기준이나 경험담 등이 존재하지만 상대적으로 중남미 지역의 경우 비슷한 접근이나 판단 등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표현, 조언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가벼운 형태로 접하며 배우거나 활용해 볼 수 있는 중남미 여행 에세이북, 혹은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