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장애 분야나 장애인을 대하는 우리의 시선이나 태도, 그리고 사회적인 제도나 시스템 등을 보더라도 아쉬운 부분이 더 많을 것이다. 이 책도 저자의 경험담이 돋보이는 에세이북으로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서도 어떤 생각과 마인드를 통해 극복하며 지금과 같은 삶의 긍정적 요인이나 성장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었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는 책이다. 이는 우리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으로 현실에서는 어떤 마인드와 태도로 마주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느끼게 된다.
<다리 잃은 내가 희망의 다리가 되려는 이유> 그만큼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의미보다는 저자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전개와 조언이 돋보이는 책이다. 그렇다고 쉽게만 생각해서도 안되며 오히려 우리가 잊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체감하거나 느낄 수 있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 연대하거나 공감해 보는 시간과 과정을 가져야 하는지도 읽으며 체감하게 된다. 장애라는 의미는 특별한 혹은 특수한 사람들만이 갖는 질병이나 영역이 아닐 것이다.


오히려 평범했던 이들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이며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거나 무시, 멸시하는 태도로 임한다면 그만큼 성숙하지 못한 인간이라는 점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시대가 변했고 여전히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그럼에도 다양한 분들의 참여와 소통, 연대의 시간과 과정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이끌어 낼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우리 사회는 어떤 형태로 변화해야 하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저자 개인의 경험담과 장애를 대하는 자세, 이를 어떤 형태로 극복, 관리했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지만 그 의미 뒤에는 더 큰 가치 판단과 배울 점이 함께 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하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리 잃은 내가 희망의 다리가 되려는 이유> 절망과 시련의 시간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며 이 세상에 나 혼자라는 생각보다는 곁에 있는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거나 고마워 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느끼게 된다.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해서 우리가 망각할 수 있지만 새로운 관점에서 배울 만한 메시지도 많은 책이며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해서도 어떤 자세와 마인드, 행동 등을 통해 대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책에서 말하는 저자의 경험담이 무엇인지, 혹은 긍정과 극복, 치유의 사례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