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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김유진 지음 / 토네이도 / 2025년 12월
평점 :



연말을 맞아서 내년을 계획하거나 준비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항상 초심을 유지하고자 하나 또 다시 현실로 복귀할 경우 계획은 흐트러지기 마련이며 이로 인해 변화 없이 살아가는 분들이 많은 현실에서 이 책은 어떤 관점에서 새로운 계획과 실천, 아침 습관 등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예나 지금이나 아침형 인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다. 물론 시대가 변하면서 현실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접한다면 저자의 성공 노하우나 경험담 등을 통해 주도적인 삶을 살거나 설계해 볼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경험적 가치나 내공의 경우 누군가의 조언 이상으로 더 중요하게 다가온다는 점도 알아 볼 수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나 조언이 긍정적일 것이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물론 지금 당장의 엄청난 변화나 무리한 계획의 경우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결국 스스로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중심으로 채우고자 하는 마인드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 책도 이런 관점에서 표현하고 있어서 참고하기에도 좋을 것이다.


누구나 동등한 시간을 갖고 현실을 살아가지만 시간을 마주하는 자세나 방식 등에 있어서는 개인 차이가 심할 것이다. 결국 이런 격차의 존재로 인해 성공과 실패라는 결과를 마주하게 되며 지난 과거나 시간 등은 바꿀 수 없더라도 다가오는 시간의 경우 새롭게 배우며 누구나 주도적인 설계나 계획, 원하는 방식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안다면 책을 통해 배우며 새로운 관점에서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쩌면 진부한 조언이나 누구나 알만한 소개나 방식의 연속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긍정적인 면이 많고 배울 만한 현실적인 요소도 많아서 책이 주는 의미가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처음부터 무리한 과욕이나 계획보다는 책에서 말하는 일정한 구조나 체계 등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본다면 저자가 말하는 의미나 방식 등이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누구나 원하는 성장과 성공의 가치, 하지만 아무나 이룰 수 없는 현실에서 결국 꾸준한 자기관리나 성장 지향적인 마인드나 행동력 등이 필요한다는 점을 안다면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현실적인 직언과 가이드라인, 성공을 위한 방향성 등이 돋보이는 자기계발서,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