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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행성 미스터리 - THE MYSTERY OF DWARF PLANETS AND ASTEROIDS ㅣ 김종태 미스터리 시리즈
김종태 지음 / 렛츠북 / 2025년 11월
평점 :


평소 우주과학 분야를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더 자세히 배우며 관련한 정보와 지식, 혹은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론 등에 대해서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왜 소행성 미스터리> 책에서는 왜행성 및 소행성, 명왕성과 혜성 등으로 이어지는 구조론을 통해 우주과학 분야에 대해 자세히 조명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미 알만한 내용도 있겠지만 새롭게 다가오는 사실과 분석도 존재할 것이며 이는 개인마다 다른 형태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은 책이다.
<왜 소행성 미스터리> 우리 인류가 아무리 높은 수준의 발전과 진화를 거듭했어도 여전히 우주나 태양계는 미스터리한 영역으로 남아 있다. 물론 지금 이 시간에도 관련한 과학 기술의 발전은 계속되고 있지만 확실히 지구 밖의 세상에 대해 확실하게 단정짓거나 알고자 할 경우에는 다양한 제약과 한계가 존재한다는 점도 알 것이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경이로운 감정을 갖기 마련이며 그렇다면 다양한 태양계의 행성이나 혜성은 어떤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지, 이에 대해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도 과학적 사실을 통해 접근하는 형태의 조언서이며 어떤 의미에서는 천문학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며 물리학을 비롯해 과학 분야를 어떤 형태로 배워야 하는지도 느낄 수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 학습하거나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하는 책이다. <왜 소행성 미스터리> 이미 과학자들의 연구와 다양한 주체 차원에서의 탐사나 개발 등의 시도는 계속되고 있지만 확실히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찾거나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활용하기에는 여전히 우리 인류가 갖는 과학 기술의 한계점도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다.
물론 지나친 비약이나 비관론은 경계하면서도 언젠가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는 또 다른 차원에서의 발전도 가능할 것이다. <왜 소행성 미스터리>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다양한 행성과 혜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지, 이 과정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떤 형태로 배우며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지도 함께 배우며 생각해 보자. 확실히 존재 자체가 상징적이며 신비감이 드는 영역에 대한 언급이라서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며 청소년을 비롯해 다양한 분들이 함께 접하며 배우기에도 괜찮은 책이라서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