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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채식주의
김윤선 지음 / 루미의 정원 / 2025년 10월
평점 :



요즘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일상에서도 이를 실천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어쩌면 이런 현상은 사회적인 분위기나 하나의 트렌드로도 볼 수 있지만 예전보다 높아진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나 변화된 마인드로 인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진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어떤 관점에서 본다면 철저한 비건주의나 채식주의에 대해 말하는 책으로도 볼 수 있지만 책에서는 채식 및 채식주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어떤 형태로 더 나은 건강관리나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오늘부터 채식주의> 이는 개인마다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요소이지만 그럼에도 채식을 통해 실질적인 몸관리에 성공한 사례나 주도적인 건강관리를 하고자 한다면 결국 채식을 통해 얻게 되는 결과도 많아서 책을 통해 배우는 것도 좋지만 이를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적용하거나 주도적인 건강관리를 해보는 것도 괜찮아서 책이 주는 의미나 방식이 다양한 관점에서 그리고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많아서 배우며 참고하기에도 괜찮은 채식 및 건강 관련한 가이드북이다.

물론 시대적 유형이나 현상으로도 볼 수 있지만 주도적인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분들, 혹은 다양한 질병이나 증상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면 늘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요리나 음식, 식탁 자체에 대한 변화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는 의사들의 조언이나 의학적인 상식, 지식 등을 보더라도 가장 기본이 되는 요건이기도 하며 자신의 몸이나 영양 상태에 대해서도 진단할 경우 채식이 주는 긍정적 효과나 이를 누구나 쉽게 배우며 활용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방식과 조언에 대해 배우며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부터 채식주의> 책에서도 채식 및 채식주의에 대한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가치 판단과 선택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결국 주도적인 건강관리를 해야 더 나은 삶의 행복과 성공, 긍정적 감정 등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을 본다면 책을 통해 어떤 부분을 배울 것인지, 또한 건강 식탁이나 요리의 경우 각 요리마다 어떤 기능과 효능 등이 함께 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판단해 보자. 다양한 분들이 함께 배우며 일상과 현실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가이드북이라서 더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