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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와 절세의 비밀병기, 사내근로복지기금
윤충식 외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5년 10월
평점 :


이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활용 가능한 형태의 세금 및 세법 관련한 가이드북이다. 물론 특정 조직이나 회사에서 일하는 분들을 비롯해 이를 관리하거나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있는 분들까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고 전공자나 실무자의 경우에도 꾸준한 학습이 요구되는 영역이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그럼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어떤 이들에게 좋은 혜택과 활용법 등을 전수할 수 있는지도 느끼게 되며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일단 용어나 개념을 중심으로 한 이론적 학습에 더 비중을 두면 좋은 가이드북이다.
<복지와 절세의 비밀병기 사내근로복지기금> 이런 배움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기업 및 회사 경영과 복지 적용, 관리 등의 방식에 대해 현실적, 실무적으로 배울 수 있고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도 공통적으로 요구되며 또 필요한 영역이라는 점도 알아 볼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출연금 및 손금처리, 세액공제와 4대보험 등의 주요 키워드를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고 이 과정에서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나 요구되는 역량, 능력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읽으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높은 수준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이라서 전문가를 통해 맡기거나 일처리, 비용처리 등을 행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게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처리를 맡길 경우 또 다른 위험부담이나 리스크가 커질 수 있고 그렇다면 관련한 정보나 지식에 대한 기본기나 이해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되는 영역이라서 당장은 어렵고 복잡해 보여도 구체적으로 어떤 작동 방식이나 원리 등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우며 그 흐름과 패턴에 대해 알아 두는 것도 현실적인 선택이자 방안일 것이다.
<복지와 절세의 비밀병기 사내근로복지기금> 복지와 절세의 경우 지나칠 경우 독이 되는 분야이며 하지만 이를 적절히 잘 활용한다면 더 나은 결과나 미래를 고려하더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해 볼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해당 분야에 대해 조명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서도 알기 쉬운 형태로 소개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판단해 보자. 그만큼 누구에게나 해당되며 또 중요한 영역과 키워드에 대한 가이드북이라서 배울 점도 많고 실무에서도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