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명의는 이렇게 병을 다스립니다 - 세계 의료 이끄는 한국 최고 의사 31명 '건강 특진실'
김공필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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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평가, 경험담 등이 존재할 것이다. 아무래도 나이를 먹을수록 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이로 인해 뒤늦게 건강을 챙기는 분들도 많지만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예방 의학 차원에서 접근하며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건강 관련한 기본기를 비롯해 우리나라 의학의 현황과 현실에 대해서도 조명하며 어떤 관점에서 건강에 대해 배우거나 이해하며 이를 일상과 생활에서도 활용해야 하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다루고 있다.

<글로벌 K명의는 이렇게 병을 다스립니다> 질병이나 증상의 경우 개인마다 다르게 체감되는 영역일 것이다. 아무래도 환경적,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질병이 발병할 수도 있고 평소 건강에 자신했던 분들도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가볍게 생각해서 뜻하지 않았던 질병이나 증상과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다양한 질병과 증상의 원인과 이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 그리고 우리나라 의사들의 경우 어떤 관점과 마인드로 일하며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과 환경적 개선 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글로벌 K명의는 이렇게 병을 다스립니다> 이는 건강에 자신 있는 분들도 참고할 만한 정보와 메시지도 많을 것이며 요즘처럼 다양한 콘텐츠와 미디어를 통해 누구나 쉽게 관련 증상과 정보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시대에서 우리는 어떤 관점에서 배우며 가짜뉴스를 거르면서도 나에게 필요로 한 현실적인 방식과 정보 등에 대해 제대로 배워야 하는지도 체감하게 된다. 이는 다양한 정보와 방식이 판치는 현실에서 결국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일 것이며 이 책도 이런 관점론을 통해 다양한 증상과 질병, 건강에 대해 함께 조명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우리나라 의학 시스템이나 체계, 기술 및 역량 등의 경우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여전히 아쉬운 점이나 개선해야 하는 부분도 존재하지만 전반적인 상황이나 국민들이 누리는 수준이나 혜택 등을 보더라도 긍정적인 면이 더 많고 이 책도 이런 보편적 정서와 관점론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글로벌 K명의는 이렇게 병을 다스립니다> 지금 당장 나에게 도움 되는 건강 관리법이나 정보도 있을 것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어떻게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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