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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루프 :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이희동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9월
평점 :



경제 및 금융 분야의 경우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이지만 생각보다 더 어렵고 이론과 현실, 실무에서 오는 느낌과 반응도 달라서 일정한 학습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이에 책에서도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하고 있다.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처럼 해당 분야의 경우에도 일정한 흐름과 패턴이 존재하며 이로 인한 호황과 불황의 역사도 비슷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경제 및 금융의 역사에 대해 왜 알아야 하는지, 지난 과거의 사건이나 사례 등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우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도 일정한 대응 관리나 위험이나 변수 등에 대해서도 예방해 나갈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책에서도 종합적인 관점에서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해 진단하고 있다. 기본적인 용어나 개념에 대한 정리나 역사적인 흐름이나 관점에 있어서도 어떤 형태의 변화나 주요 사건 등이 있었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요즘 시대에 요구되는 정신이나 가치에도 부합되는 부분도 많고 또한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볼 수 있는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주체나 세력들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전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일정한 스토리텔링을 통한 학습이 가능한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장점일 것이다.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요즘 우리 경제의 상황이나 현실에 대한 평가, 예측을 보더라도 갈수록 부정적인 요인이 더 많고 일상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경기 침체나 불황적 요인, 심리 등이 강하게 느껴지고 있다는 점도 알 것이다.
이런 모든 과정을 차치하더라도 결국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이해나 활용은 필수적이며 거의 모든 분야와 산업에서의 적용이나 활용, 모두가 가능하다는 점을 볼 때, 책에서는 말하는 주요 키워드나 핵심가치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어쩌면 인류의 역사와 함께 가장 오래된 논쟁이자 핵심 분야로도 볼 수 있고 이에 책에서도 금융의 역사라는 거창한 의미를 통해 다양한 관점론과 조언을 함께 전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활용이 가능한 책이다. 어떤 형태로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해 조언, 평가, 예측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