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 - 감정·관계·존재를 리셋하는 심리학 안내서
시몬 김 지음 / 성안당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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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관점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예전에는 유교적 가치나 질서, 혹은 집단이나 공동체 등을 우선시 하는 문화와 정서로 인해 개인적 의미나 가치가 주목받지 못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개인의 가치와 권리, 나라는 의미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문제로 인한 고민과 갈등을 하는 분들이 늘어났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 일상적인 의미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스스로에 대한 점검이나 성찰, 그리고 어떤 형태로 삶에 대해 배우며 성장해야 하는지도 전하고 있어서 저자가 말하는 의미나 내용이 어렵지 않게 다가올 것이다.

<가벼운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 특히 이런 일상적,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생각하고자 할 경우 내면적 요인에 대한 돌봄과 관리, 일정한 성찰의 시간과 과정을 함께 가져야 한다. 이 책도 이런 의미와 키워드를 강조하고 있는 책으로 어떤 의미에서는 누구나 쉽게 읽으며 배우거나 공감 가능한 형태의 에세이북으로도 볼 수 있고 또는 철저한 자기계발 및 관리의 영역에서 사용해 볼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이 책도 나라는 의미를 중심에 두면서 이와 연관된 혹은 파생되는 관계의 심리학을 중심으로 전하고 있어서 참고할 만한 메시지도 많을 것이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상적, 일상적 요인으로도 볼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단순한 공감도 좋지만 스스로에 대해 질문하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나 행동력 등에는 어떤 것들이 요구되는지도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가벼운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 책에서도 이런 의미를 강조하면서도 누구나 궁금증을 가질 만한 심리학 분야에 대해서도 최대한 쉽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는 개인마다 다른 해석과 관점론이 존재하는 영역이지만 현실에 도움 되고 또한 필요한 영역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그 내용과 조언에 대해서도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가벼운 나로 살고 싶은 당신에게> 당장의 엄청난 성과 달성이나 변화,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배우며 어떤 행위나 생각을 하라는 등의 의미는 아닐 것이다. 다만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거나 질문하며 내가 바라는 구체적인 삶의 모습이나 가까운 미래를 고려할 때, 어떤 방식으로 판단해야 하는지도 체감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내면 및 멘탈관리, 또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어떤 형태의 대응, 관리가 요구되는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용이나 활용, 모두가 가능한 책이다. 책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의미나 조언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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