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보는 중국 기예 - 무대 위와 손끝에서 피어나는 중국의 문화예술
이민숙.송진영.이윤희 외 지음 / 소소의책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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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다양한 감정과 반응, 평가 등이 존재하지만 이를 차치하더라도 문화, 예술, 역사 등의 분야에서 바라본다면 중국은 확실히 거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나라일 것이다. 특히 이 책은 기본적인 중국 역사 및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으며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수 있는 중국의 기예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고 있어서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배우며 참고하기에도 좋은 가이드북이다.

<이야기로 보는 중국 기예> 어떤 면에서는 우리의 역사나 문화와도 닮은 점이 많고 지금까지도 다양한 교류적인 형태나 협력과 발전을 통해 관계 개선이나 발전을 추구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이를 통해 단순히 역사적, 문화적인 의미만을 접하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관점에서 문화적 가치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동양 문화권의 중심으로 볼 수 있는 중국의 경우 갖은 잡음과 부정적인 영향력, 요소 등도 많지만 이를 통해 동양 문화와 역사의 뼈대를 구축했다는 점에 있어서는 부정 자체가 어려울 것이다.






책에서도 다양한 중국 기예의 종류와 유형에 대해 함께 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우리의 역사나 문화와도 비교해 보거나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어떤 미래를 지향하거나 나아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야기로 보는 중국 기예> 물론 생소하게 다가오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며 어쩌면 관심 있는 분들의 전문 분야로도 볼 수 있지만 책에서는 다양한 역사적, 문화 예술적 관점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는 점이나 지금까지도 계승, 발전되는 부분은 무엇인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흥미롭게 다가오는 주제나 키워드도 많을 것이다.

<이야기로 보는 중국 기예> 물론 우리의 문화나 전 세계를 강타한 한류 현상으로 인해 중국 문화에 대해 알아야 하나 등의 반응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동양의 문화 예술 분야의 한 종류로 볼 수 있는 중국 기예에 대해 접해 본다면 생각 이상으로 새롭게 다가오거나 배울 점도 많아서 도움 되는 부분이 더 많을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중국의 문화 및 예술, 역사와 기예 등을 함께 전하며 어떤 형태의 인문학적 가치나 교훈적 메시지를 알아야 한다고도 하는지,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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