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

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 - 당신도 갤러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나하나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9월

최근 높아진 우리 문화의 위상과 힘을 고려할 때, 해당 분야로의 직업선택 및 진로탐색 등을 고려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갤러리 및 갤러리스트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어떤 경험과 준비과정 등이 필요한지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 물론 단순히 일상에서 취미 생활의 일환으로 즐기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때로는 철저한 투자 관점이나 논리 등으로 접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종합적인 관점에서 제대로 파악할 경우 스스로에게 도움 되는 부분도 많아서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 이는 그림 작품이나 전시, 기획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영역이기도 하며 때로는 사람들과의 소통이나 교류, 공감의 수단으로도 접목시켜서 사용이 가능한 점, 또한 미적 감각 등을 통해 표현 가능한 확장성이나 무한한 가능성 등을 고려해 본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방식 등이 더 쉽게 다가올 것이다. 특히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담과 다양한 관점론, 이야기 등을 통해 갤러리스트에 대해 전하고 있고 구체적인 갤러리 운영과 사업관리 방식 등에 대해서도 일정한 체계로 접해 볼 수 있어서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배우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 미술 및 미술 전시와 시장, 미술관 등의 주요 예술적 키워드가 알기 쉬운 형태로 소개되고 있고 이는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다른 특장점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해당 분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배우며 참고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을 것이며 생각 이상으로 직업이나 직무적으로 활용할 경우 세분화 된 느낌도 받을 수 있어서 어떤 형태의 전문성을 갖추거나 직업적 선택을 내려야 하는지,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새로운 유망 직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결국 대중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본다면 해당 분야는 계속해서 성장, 발전하고 있고 직업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도 많지만 개인 단위에서의 배움과 관리 등의 행위를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 아직까지는 해당 직업이나 직무가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많겠지만 시대와 사회가 변하면서 나타는 새로운 형태의 결과라는 점을 이해한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다양한 부분에 대해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갤러리 및 갤러리스트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