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못한다는 착각 - 우리 스스로 수학 지능을 구축하는 놀라운 생각의 기술
다비드 베시 지음, 고유경 옮김 / 두시의나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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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사회는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이에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어른이 되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지만 생각보다 수학의 쓰임이나 활용은 적고 관련 분야를 전공하지 않는 이상 불필요한 영역이라는 점도 함께 판단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오해이자 편견일 것이며 오히려 우리 사회를 이루고 있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수학적 판단이나 사고, 관련한 기법 등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한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조언이 어렵지 않게 다가올 것이다.

이 책도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수포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북이며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 당장의 입시나 진학, 수능 등을 위해서라도 수학 공부는 필수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형태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단순히 이해와 암기의 방식을 통한 반복 학습이 최선인지, 아니면 책에서 말하는 수학 지능이나 수학적 사고, 깨달음의 과정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우거나 참고하며 개인 단위에서의 적용과 활용 등의 행위력을 가져야 하는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청소년을 비롯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부분일 것이며 수학적 사고나 판단이 가능할 경우 자신의 삶도 변할 것이며 원하는 인생 설계나 성공의 결과물에도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수학을 못한다는 착각> 어쩌면 우리 모두가 교육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수학의 이론적인 부분이나 복잡함 등으로 인해 수학 자체를 포기한 것이며 이로 인해 공부 자체가 싫거나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라서 당장의 엄청난 변화나 접근 자체가 어렵게 체감되는 영역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수학 공부 및 활용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와의 결합, 연계 등의 표현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장점일 것이다. <수학을 못한다는 착각>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지, 이 과정에서 얻게 되는 자기계발적 요소나 두뇌계발 등의 형태에는 어떤 것들이 중요하게 여겨지는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생각해 보자. 책에서 강조되는 부분을 보더라도 직관과 상상력을 통해 수학의 새로운 방식과 접근법을 말하고 있어서 초보자의 경우에도 최대한 쉽게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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