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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면 지혜가 보인다 - 마음이 길을 잃었을 때, 170편의 지혜와 마주하다
Harry Kim 지음 / 더메이커 / 2025년 9월
평점 :



항상 삶에 대한 성공과 행복 등의 가치, 결과를 바라지만 현실의 삶을 살다 보면 이게 생각처럼 안되고 또 어렵다는 점을 느끼게 된다. 이에 책에서도 누구나 알만한 그런 삶의 자세 및 지혜, 관리법 등을 비롯해 자신의 경험담도 적절히 표현하며 더 나은 삶에 대해 말하고 있어서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배워 보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고개를 들면 지혜가 보인다> 특히 요즘처럼 모든 가치와 영역에서의 빠른 변화나 사회적인 각박함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기본이나 초심으로 돌아가는 행위가 왜 필요한지, 책을 통해 읽으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개를 들면 지혜가 보인다> 책에서는 어려운 의미를 말하지 않는다. 다만 누구나 알지만 당연하게 여겼던 부분이나 왜 삶에 대한 주관적인 철학 만큼이나 누구나 공감하는 영역에 대해서는 함께 하는 마인드나 적절한 배려와 균형감이 필요한지, 이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물론 당장에 보여지는 성과나 결과는 아니지만 인생이라는 긴 과정에서 때로는 이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나 나 스스로를 변화, 성장시켜 나가는 행위를 통해 더 나은 삶을 그릴 수 있는 법이다.

이 책도 이런 본질적인 요소를 통해 삶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 조언하고 있고 누구나 어려워 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과 함께 감정이나 마음, 심리 등의 내면적 요인의 경우 어떤 마인드로 접해야 실패와 부정보다는 성공과 긍정의 과정, 결과 등을 지향할 수 있는지도 알기 쉽게 전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은 책이다. <고개를 들면 지혜가 보인다> 이는 예전의 가치나 의미에서도 배울 수 있고 현실이나 실무에서 체감하는 경험을 통해 채울 수도 있는 법이다. 이는 개인마다 서로 다른 형태로 접하지만 결국에는 비슷한 방향성이나 결과로 모인다는 점을 느낄 수 있어서 괜찮게 다가오는 조언서이다.
<고개를 들면 지혜가 보인다> 책에서는 이런 과정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이나 잠재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얻게 되는 삶의 성공이나 행복 등의 경우 또 다른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말하고 있어서 그 근간과 중심에는 역시 사람에 대한 중요성, 이해도가 요구된다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현실적인 의미가 잘 표현된 삶의 조언서, 혹은 개인을 위한 자기계발서로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어떤 형태로 자신의 생각과 논리, 경험 등을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