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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DX 씽킹
임성욱 외 지음 / 미디어스트리트 / 2025년 5월
평점 :


요즘 시대를 정의할 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빠르게 적용, 관리되고 있으며 개인 단위에서도 느끼는 체감상의 변화나 관련한 기술적 요인, 트렌드 등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점도 알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기존의 사고나 생각, 방식과 기술적 요인에서 벗어난, 혹은 확장된 개념으로 해당 분야에 대해 진단, 평가, 예측하고 있으며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를 일상과 실무에서도 활용하며 주도적인 적용, 관리가 요구되는지도 자세히 표현해 주고 있다.
<AX/DX 씽킹> 책에서 말하는 대표적인 키워드로 본다면 바로 기술력과 창의력, 전환적 사고 등을 말할 수 있다. 이는 개인의 성장이나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할 것이며 실무나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의 경우 더 크게 체감하게 되는 요인이라는 점을 보더라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어떤 관점론에서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관련 분야의 트렌드나 미래가치, 예측 등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장점이며 현실과 실무, 미래 등을 잘 반영한 책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다양한 자동화 기술이나 인공지능 관련한 플랫폼과 결과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로 인한 부작용이나 부정적 요인에 대해서도 평가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AX/DX 씽킹> 아무래도 우리 인간의 설 자리가 잃어가는 건 아닌지, 로봇과 인간의 대결 구도적인 측면이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하며 모두가 바라는 융합적 방안이나 공생하는 형태로도 사용해 볼 수 있는지도 책에서는 잘 정리된 형태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소개해 주고 있다.
<AX/DX 씽킹> 로봇이나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한 결과물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 반면, 우리 인간만이 해나갈 수 있는 영역도 공존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의미에 대해 조언하며 일정한 방법론과 함께 상징적인 요소에 대해서도 느끼게 해주고 있고 이 과정에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오히려 누구나 생각할 만한 부분의 반복이라는 점도 읽으며 판단하게 될 것이다. 어떤 형태로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이나 관련한 생각법, 일하는 방식 등에 대해서도 전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생소한 분야로도 볼 수 있지만 이미 알만한 분들은 빠르게 배우며 적용하고 있는 분야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어떤 형태로 배워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