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 다섯 나라로 떠나는 클래식 입문 여행
이인현 지음 / 북오션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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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가 체감하는 문화의 힘, 이는 엄청난 영향력과 긍정의 효과를 갖고 있다는 점을 알 것이다. 이에 많은 분들이 음악을 비롯한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미 다양한 형태로 소비하며 또 다른 장르의 구축과 함께 이를 일상에서나 직업적으로도 표현하는 분들도 많아서 해당 분야가 갖는 미래가치 또한 밝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피아니스트가 말하는 음악 여행이라는 의미를 통해 누구나 알지만 자세히 모르는 클래식 및 서양음악의 세계에 대해 말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누구나 쉽게 배우며 즐길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때로는 여행이나 기행의 느낌이 들기도 하며 유럽의 대표적인 음악 강국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관련 정보나 지식, 인물과 배경 등도 많을 것이다. 책에서도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영국의 음악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고 이는 지금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거나 인정받고 있는 부분이라서 배우며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클래식에 대해 어렵게 느끼기보단 이를 현재적 관점에서 접하며 생각해 본다면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개인마다 즐기는 음악 장르나 유형은 달라도 가장 기본이 되는 클래식 및 오페라, 혹은 파생되는 서양음악의 세계는 무엇인지도 알아 볼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문화 예술 분야가 갖는 또 다른 매력과 우리의 정서나 문화와는 어떤 점이 비슷하거나 다른지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석과 활용도 가능한 책이다. 또한 시대를 지배하며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던 주요 인물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적절한 그림과 사진 등을 통해 클래식의 세계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하는 책이다.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해당 분야를 취미 생활로 즐기는 분들이나 직업적인 부분도 활용하는 분들, 모두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서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거나 배울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클래식 및 서양음악에 대해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나 알고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최대한 잘 정리된 형태로 표현하고 있는 클래식 및 서양음악 관련한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어떤 형태로 생각하거나 활용해 볼 것인지도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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