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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수술실의 세계 - 진짜 외과 의사가 알려주는
기타하라 히로토 지음, 이효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8월
평점 :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누구나 건강에 대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몸관리 방식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다. 특히 진료와 질병관리, 예방 의학 분야의 경우 날이 갈수록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영역이며 책에서 언급되는 수술 및 수술실의 경우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생소하게 다가오는 분야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자신의 경험담과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있고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수술 및 수술실과는 어떤 형태가 다른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일상적으로도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진짜 외과 의사가 알려주는 깜짝 놀랄 수술실의 세계> 최근에는 병의원이나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불신과 부정의 평가가 많지만 여전히 이에 의존하며 삶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지금 당장은 건강하다고 해서, 혹은 나와는 무관한 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건강 관리의 형태에 있어서나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관련 정보와 지식 등을 알아둔다면 결국 스스로를 위해서도 도움 되는 방법이라는 점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다양한 형태의 과학 기술 분야의 발전으로 인해 의료 및 의학 분야의 경우에도 진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하는 주체들의 존재나 어떤 형태로 더 나은 사회적 기여나 사람들을 위해 활용해 볼 수 있는지, 어쩌면 수술 및 수술실이 갖는 상징성이나 누구나 두려워 하나, 결국 이에 의존하거나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보더라도 책에서 말하는 의미에 대해서도 배우며 판단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특히 외과 의사의 경우 일반 의료인들과는 다른 형태로 다가올 것이며 우리 사회의 현실을 고려할 때, 그 수가 부족하며 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지, 구체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도 생각해 보게 된다.
<진짜 외과 의시가 알려주는 깜짝 놀랄 수술실의 세계> 평소 수술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경험적인 부분에서 오는 트라우마가 존재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배울 만한 부분은 배우며 이를 일상과 현실에서도 적용해 봐야 하며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해당 분야와 키워드에 대해 알기 쉬운 형태로 전하고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소하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 모두에게 도움 되는 형태나 방향성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책이라서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