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삶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운 점도 많고 내가 살아가고 있는 방식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현실에서 이 책은 어떤 철학적 가치와 의미, 조언 등을 전하고 있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공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어쩌면 이 책은 일상적 요인에 대해 말하는 책으로도 볼 수 있고 인간과 이성, 심리 등의 인간학 자체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표현하는 책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책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키워드를 통해 삶에 대한 통찰력과 배움, 공감의 과정을 강조하고 있고 이는 급변하는 요즘 시대에서도 충분히 배우며 활용 가능한 형태의 요인이라는 점도 읽으며 공감해 보게 된다. 물론 철학 분야가 어렵거나 지루한 분들도 있겠지만 결국 더 나은 삶의 선택이나 원하는 삶을 설계하고자 한다면 조금은 인내하며 배우고자 하는 마인드의 전환도 필요할 것이다.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책에서 다루는 방대한 키워드나 내용을 완벽하게 배우고자 하는 자세보다는 지금 나에게 필요한 요소나 방식 등이 무엇인지, 이런 형태의 접근을 통해 읽는다면 더 쉽게 접하며 공감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이나 목적도 다르며 굳이 요즘 시대에 인간학 및 인문학적 가치에 대해 배워야 하나 등의 회의적인 반응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확실한 주관과 표현 등을 통해 해당 영역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생각 이상으로 현실과 일상에서도 적용, 관리하기 좋은 부분이 많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된다.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이는 세상과 사회, 사람에 대한 이해나 통찰력 강화 등의 행위로도 해석할 수 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 확실한 형태로 배우거나 공감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기본적인 철학적 요인에 대해 잘 정리된 형태로 소개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용어나 개념에서 오는 부분이 어려울 수 있는 책이다. 이런 분들의 경우 무엇이 중요하며 본질적인 요소를 왜 알아야 하는지,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함께 배우고자 하는 마인드, 실천적인 자세 등을 통해 접한다면 더 쉽게 읽으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거의 모든 인문학적 가치와 영역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가이드라인,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존재와 참에 대해 전하며 우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