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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안 - 하루 3분, 3동작으로 눈이 좋아진다
홍정기 지음 / 타인의취향 / 2025년 7월
평점 :


일상에서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우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 바로 본다는 의미에 대한 느낌일 것이다. 이는 눈 건강과 관리법에 대해서도 당연하게 여기기보단 젊을수록 더 철저히 관리하며 자신의 노화나 노안을 늦추는 방식이 무엇인지도 배울 필요가 있고 일정한 나이가 있는 분들도 책을 통해 배운다면 더 나은 방식에 대해서도 이해하며 활용해 볼 수 있어서 책이 주는 다양성과 특장점이 돋보일 것이다.
<저속노안> 직업적으로나 쉬는 시간에 있어서도 우리들은 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이 중요할 것이다. 늘 함께 하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다양한 물체나 미디어 등을 보는 행위에 있어서도 눈 건강이 나빠질수도 있고 이는 미리 예방한다는 차원으로 접한다면 어떤 형태로 눈 건강 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고려해 보게 된다. 이 책도 이려운 의미보다는 일상적, 생활적 요인에서 누구나 활용 가능한 형태의 조언과 가이드라인을 전하는 책이라서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조언서이다.

<저속노안> 눈 건강과 관리의 경우 단순히 시력에 대한 느낌으로만 생각한다면 이는 일차원적인 접근일 것이다.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에서 결국 더 높은 수준으로 배우며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할 것이며 책에서는 이런 실질적인 부분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또한 눈이 나쁠 경우 또 다른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고 책에서도 자세 교정과 척추 관리 등의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저속노안 트레이닝이나 스트레칭이 무엇인지, 또한 실제 경험한 분들의 사례와 조언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도 또 다른 관점에서 다가오는 매력적 요인이다. <저속노안> 늦었다고 생각할수록 몰입해서 배우며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눈 건강과 관리법, 그리고 파생되는 다양한 건강 정보나 예방법 등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이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현실적 요인이자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보더라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눈 건강과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