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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로 만드는 스마트 자동차
장문철 지음 / 먼슬리북스 / 2025년 3월
평점 :


평소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취미 생활의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조립이나 만들기 등을 좋아하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실제 사례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두이노로 만드는 스마트 자동차> 요즘 나오는 차들을 보더라도 얼마나 기술 혁신과 발전을 빠르게 이뤘는지, 이에 대해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는 앞으로의 가까운 미래를 보더라도 더 높은 수준으로의 발전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해당 분야를 준비하거나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진 현실에서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긍정적일 것이다.
<아두이노로 만드는 스마트 자동차> 자동차 부품이나 조립, 만들기 과정을 통해 어떤 형태로 스마트 자동차가 탄생할 수 있는지도 접하며 알아 보게 되며, 이 과정에서 전공자나 실무자의 경우 더 많은 부분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책에서 말하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모방해 본다면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는 책이다. 특히 개념이나 용어적인 부분에서 오는 막힘이 있겠지만 이 책을 통해 활용한다면 이 부분에 대한 어려움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아두이노로 만드는 스마트 자동차> 구체적으로 아두이노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이해와 접근의 과정이 우선일 것이다. 또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배움도 좋지만 어떤 부품이 주로 사용되며 이 과정에서 컴퓨터 공학이나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대한 이해, 그리고 하드웨어 조립 및 자율주행 기술 등에 대해서도 알기 쉬운 형태로 배울 수 있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가벼운 형태의 접근도 좋고 진지한 자세로 배우는 의미도 괜찮을 만큼 이 책은 다양한 장점과 현실을 잘 반영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아두이노에 대한 소개나 비슷한 형태의 기술적인 영역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해당 출판사와 저자가 발간한 다른 도서를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두이노로 만드는 스마트 자동차> 이론적인 영역부터 실무적인 부분까지 함께 배우며 활용이 가능한 가이드라인, 직접적인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도 매력적인 책이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자율주행 및 스마트 자동차에 대해 정의하며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라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책에서 표현되는 직관성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