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인으로부터 온 편지 - 정신건강을 지켜내는 가장 오래된 지혜
노영범 지음 / 새빛 / 2025년 6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그리고 필요한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소개하는 책으로 특히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갖은 스트레스와 정신적, 심리적 불안 등을 겪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고대인으로부터 온 편지> 물론 철학적인 의미가 강한 책의 제목으로 인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말하는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에서는 정신 건강과 질환, 이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방향성 등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진단, 평가하고 있는 점이나 이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도 읽으며 판단해 보게 되는 책이다.

<고대인으로부터 온 편지> 심리적 요인이 강한 영역으로도 볼 수 있고 내적인 영역에서의 관리법이나 성장, 긍정 지향적인 마인드를 갖추고자 한다면 어떤 부분에 대해 제대로 배우며 판단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그만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부분이나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는 가볍게 넘기거나 나와는 무관한 일 정도로 취급하는 분들도 적지 않아서 상황이나 결과를 더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책에서도 기본적인 의학 분야를 통해 소개하며 융합 의학이 갖는 의미가 무엇이며 왜 다양한 분야를 결합해서 판단해 봐야 하는지도 말하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또한 직접적인 경험담을 통해 주요 이야기와 조언을 더하고 있는 점이나 확실히 한 분야에서 일정한 전문성과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가진 이들의 조언의 경우 대중적인 관점에서도 배울 만한 의미가 많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보게 된다. <고대인으로부터 온 편지> 이는 삶의 행복이나 긍정, 성공 등의 가치 판단과 관리에 있어서도 중요할 것이며 보여지는 건강 정보나 관리법도 중요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누구나 고통 받는 영역으로 볼 수 있는 정신적, 내면적 요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도 다른 책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다가오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고대인으로부터 온 편지> 다소 철학적인 부분이나 심리적, 내면적 요인에 대해 복잡하게 말하는 느낌도 주지만 실제 현실과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만한 이야기와 사례를 통해 해당 질환과 치료법에 대해 말하고 있는 점이나 누구나 바라는 삶의 긍정적 요인, 혹은 행복이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면 어떤 부분에 주목하며 자신의 일상과 삶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적용, 관리가 필요한지도 함께 다루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도 배움과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삶에 대해 전하며 누구에게나 필요한, 그리고 배워야 하는 부분에 대해 전하고 있는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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