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새로운 부의 지도 - 위기의 역사는 어떻게 투자의 판도를 바꾸었는가
홍기훈.김동호 지음 / 청림출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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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경제의 상황이나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전망이 더 강할 것이다. 이로 인해 개인 단위에서도 투자 및 재테크 분야에 대해 어려워 하고 있으며 경제를 주도하는 정부나 기업들의 대응이나 움직임에 있어서도 다양한 제약과 한계가 많은 것도 현실이다. 이에 책에서도 경제 및 투자, 그리고 금융 분야 등에 대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가까운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려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으며 특히 버블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고 있어서 경제사적인 부분이나 버블의 역사에 대해서도 사실을 바탕으로 한 접근, 그리고 배움의 과정을 통해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버블 새로운 부의 지도> 특히 책에서는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미국에 대해 전하며 미국 및 일본의 경제 상황과 그들이 걸어 온 경제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도 반면교사의 의미로 다가올 것이며 이를 통해 어떤 형태의 경제 전망과 예측, 종합적인 관리가 요구 되는지도 읽으며 체감하게 된다. 이는 이론 경제학의 영역으로만 볼 수도 없고 결국 투자 및 재테크 분야를 하고 있는 분들이나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당장 내 현실과 생활에도 밀접한 상관관계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특히 주식 및 금융 시장의 과거 사례를 통한 분석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며 이를 통해 투자 전망과 예측,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각 주체들의 경우 어떤 형태로 대립하거나 때로는 공존 전략을 모색하는지도 판단해 보게 된다. 그만큼 요즘 경제 현황이나 트렌드는 더 빠르게 작동하고 있으며 괜히 글로벌 경제라는 의미가 일상적으로 사용 되는 게 아니라는 점도 느끼게 된다. <버블 새로운 부의 지도> 투자 및 재테크 분야로 적용하더라도 위험에 대한 인식이나 리스크 관리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환경적 변화나 변수 등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이 책도 이런 부분에 대한 표현을 위해 세계 경제 및 경제사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으며 과거의 사례를 통해 배워야 또 다른 실수나 위험을 답습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각 주체들의 역할과 기능도 중요하지만 개인 단위에서도 관심을 갖고 자신을 위한 주도적인 관리가 설계 등의 행위적인 부분이 필요하다는 점도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버블 새로운 부의 지도> 종합적인 경제학 도서, 혹은 버블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며 이를 현실과 실무에서도 사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종합적인 경제학 및 투자, 금융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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