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습니다 - 내 뜻을 찰떡같이 전달하는 소통의 비밀
이마이 무쓰미 지음, 이정현 옮김 / 와이즈베리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에서 표현하는 의미나 방식의 경우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고 또 현실에서도 중요한 부분으로 다가오는 영역일 것이다. 특히 대화법이나 설득, 설명이나 소통 방식 등으로 인해 고민이 깊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거나 참고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과정과 결과값, 모두를 이룰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습니다> 이는 일적인 영역에서도 중요하지만 평소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나 소통의 방식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다.

이는 말을 잘하는 행위와도 비슷하지만 때로는 자기 자신의 의사 표현이나 생각 등을 최대한 알기 쉬운 형태로 타인에게 전달하거나 표현할 수 있다면 다양한 형태로의 적용이나 주도적인 활용도 가능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자기계발 및 관리의 한 영역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소통의 비밀과 방식에 대해 전하고 있고 해당 분야가 어렵게 느껴지거나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실무적,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활용하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그만큼 요즘 세상과 시대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연결과 경쟁의 가치가 공존하는 현실일 것이다. 이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기본이 되는 개인의 영역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거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습니다> 이 책은 일본 베스트셀러로 오른 책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 많을 것이며 어쩌면 우리 사회의 조직 문화나 현실 등과도 중복되는 부분도 많아서 함께 읽으며 참고해 본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가치 판단과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습니다> 당장의 엄청난 변화나 말을 잘하기 위한 방식보다는 책에서도 언급 되듯, 타인에 대한 이해와 대화법의 교정, 그리고 소통의 수단이나 기법에 있어서도 사람들이 바라고 원하는 형태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배움의 과정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 것이다.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우거나 활용할 만한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책이며 항상 어렵게 다가오는 대화 및 소통의 방식과 전략적 마인드 등은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누구나 가볍게 읽으며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