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졸릴까

나는 왜 졸릴까? - 홍승철 교수의 기면병 이야기
홍승철.김예영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5월

항상 건강 관리의 기본이 되는 부분으로 수면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누구나 겪게 되는 질병이자 증상일 것이며 이를 잘 관리하는 분들의 경우 삶의 질이나 만족도 자체가 다르다는 점을 보더라도 말이다. 이 책도 수면 및 기면병에 대해 정의하는 책으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실제 겪거나 이로 인해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배울 만한 의미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근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진단하며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왜 졸릴까> 어쩔 수 없이 야간에 일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낮과 밤이 뒤바낀 분들도 많은 현실에서 주도적인 건강 관리나 질병 예방 등을 행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도 아닐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누구나 현실과 일상에서 배우며 실천 가능한, 그리고 활용하기 좋은 방식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 기면병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수면을 잘 취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읽으며 알아 보게 될 것이다. 잠을 많이 자는 것도 좋은 게 아니며, 그 반대로 잠이 부족할 경우 다양한 질병에 노출 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만큼 누구나 상식적,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의 중복으로도 보겠지만 그럼에도 실천하는 영역은 전혀 다른 부분이라는 점도 알아야 한다. 또한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의학적 상식이나 부분에 대해서도 교정,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점이나 생각보다 요즘 우리들이 많이 겪는 질병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기면병을 비롯해 수면, 관련한 장애나 질병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하며 배워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나는 왜 졸릴까> 어떤 이들은 잠이나 졸음 자체가 습관적인 요소가 더 강하다고 느낄 것이다.

이는 개인마다 다르게 다가오는 영역이나 이게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볼 수도 없는 현실에서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기면병을 비롯한 관련한 질병과 증상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지, 또한 이런 기면병에 대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주도적인 관리나 예방 등의 행동력이 요구 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나는 왜 졸릴까> 가장 기본이 되는 생활적 요인으로도 볼 수 있는 책이며 어떤 형태로 배우며 제대로 된 형태로의 관리나 활용 등이 요구 되는지도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함께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