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 트릴로지 - 디지털 자산 과연 투기인가, 새로운 질서인가
박상민 지음 / nobook(노북) / 2025년 4월
평점 :


이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현실과 실무에서도 활용 가능한 형태의 조언이 돋보이는 책일 것이다. 주로 경제 및 금융 현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고 특히 투자 관리나 전략, 정보 등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한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배울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슈퍼 트릴로지> 책을 통해 기본적인 금융의 이해나 투자관의 설정도 중요하지만 경제에 대한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배움의 과정을 더 권하고 싶은 책이다. 아무래도 급변하는 시장 환경이나 세계 경제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과 분야는 어떤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지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슈퍼 트릴로지> 전공자나 실무자의 경우에는 더 쉽게 배우며 활용이 가능하겠지만 아무래도 비전공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는 용어나 개념에서 오는 어려움이 일정 부분 존재할 것이다. 이는 이론적인 학습이 중요하다는 점을 의미하기도 하며 그렇다고 막연하게 느끼거나 두려워 하기보단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 디지털 자산 시장과 환경에 대해 배우며 자신이 생각하는 투자 관리나 전략 등에도 적용, 관리해 볼 것인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과 결정이 중요하게 다가오는 조언서일 것이다.

그만큼 저자의 현실 적용 가능한 분석과 함께 일정한 평가와 조언이 함께 하고 있는 책이라서 도움 될 것이며 이런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경험적 내공이나 개인 단위에서의 가치 판단 등도 함께 해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실무적인 상황에서의 판단력과 관리법 등이 강조 되고 있으며, 이런 종합적인 접근과 배움의 과정을 통해 해당 분야의 동향이나 트렌드, 그리고 기술적 결합이나 융합 등의 경우 어떤 형태로 사용해 볼 수 있는지도 가늠해 보게 될 것이다.
<슈퍼 트릴로지> 여전히 긍정과 부정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분야이기도 해서 조심스러운 접근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이에 따라 전혀 다른 선택과 판단이 요구 될 것이며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가이드라인이나 디지털 자산 시장과 투자 관리의 관점론이나 개념 등이 무엇인지도 읽으며 배워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해당 분야의 경우 그만큼 위험성도 있지만 기회적인 요소도 함께 공존하는 영역이라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을 것이며 어떤 형태로 배우며 현실과 실무에서도 주도적인 적용, 관리를 병행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