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설계자

스타트업 설계자 - 한 시간 만에 100만 달러 매출 ‘제프 워커 신드롬’의 시작 ㅣ 스타트업의 과학 5
제프 워커 지음, 김원호 옮김 / 윌북 / 2025년 5월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어렵고 실패할 경우 더 큰 위험이 존재한다고 알려진 분야, 바로 스타트업과 관계된 영역일 것이다. 이 책도 기본적인 스타트업의 설계와 관리법에 대해 소개하는 책으로 마케팅 및 세일즈, 브랜드화 과정, 그리고 실무 비즈니스 전략이나 기법에 있어서는 어떤 가치 판단이나 소통법, 관리 방식 등이 중요한지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실무자를 비롯해 해당 분야에 입문하는 분들에게도 도움 되는 형태의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스타트업 설계자> 책의 저자는 자신의 화려한 이력에 보답하듯 스타트업 및 마케팅 분야에 대해서도 자세히 그리고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조언과 표현을 함께 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장치이자 기법일 것이며 이런 과정에서 얻게 되는 관리 노하우나 경험적 가치의 경우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일정한 주체의 리더나 관리자의 경우에는 어떤 마인드를 통해 해당 영역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하는 접근이나 원하는 성장, 성공의 결과물을 그려야 하는지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급변하는 시대상을 정의하기도 하며 때로는 미래가치나 기회적인 요소에 대해 함께 판단해 볼 수 있는 점이나 주도적인 투자나 소통의 방식을 통해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점도 자세히 말하고 있어서 배우거나 참고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책일 것이다. <스타트업 설계자> 물론 해외의 사례나 과정 정도로 참고만 하는 형태의 접근도 무리가 없는 책이며 그럼에도 아직까지 덜 알려진 기법이나 관련한 분야에서는 어떤 형태의 기본기가 강조 되고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주로 해당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배우며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스타트업 설계자>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 대한 소개와 가이드라인이 인상 깊게 다가왔고 이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나 환경적 요인 등을 고려할 때, 가장 기회적인 분야라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또한 기본적인 경영전략 및 관리법과 혁신의 사례, 관련한 키워드에 대한 쉬운 소개와 구성을 통해 스타트업 및 마케팅 분야에 대해 정의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일 것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배우며 현실과 실무에 있어서도 더 나은 적용과 관리 등의 행위를 해나가야 하는지도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최대한 쉽게 풀어 쓴 가이드라인이 돋보이는 도서,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