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성장과 유니콘
오세훈.유니콘 100 포럼 지음 / 서울연구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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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모든 분야의 핵심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도시, 바로 서울일 것이다. 지금도 서울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모든 인재들이 모이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고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형태의 미래가치와 긍정의 결과물을 그려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또한 이 책의 경우 긍정과 부정의 평가가 공존하는 정치인의 책이라는 점을 참고했으면 하며 그럼에도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어떤 형태의 혁신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지, 그리고 무슨 근거로 위기와 불황의 경제 상황에서 더 나은 재도약을 이룰 수 있다고도 주장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다시 성장과 유니콘>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의 평가나 외국인의 시선을 보더라도 규제 철폐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이는 나라일 것이다. 물론 무분별한 철폐와 개방은 또 다른 사회문제나 부정적인 요인을 낳겠지만 그럼에도 적절한 협의와 공생의 마인드를 통해 대화와 협력이 요구 된다는 점에는 모든 분들이 공감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유니콘 기업이라는 핵심가치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과 환경, 그리고 이 중심에 서 있는 서울이라는 장소와 공간이 주는 긍정의 요소와 방향성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우리만의 문제나 갈등적 요인, 그리고 경제 정책이나 전망의 경우 절대적인 기준점은 존재할 수 없고 지나친 비약이나 일반화는 경계해야겠지만 그럼에도 더 나은 방향성을 통해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본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제법 현실적, 실무적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성장과 유니콘> 우리처럼 스타트업이나 창업에 대해 인색하거나 실패할 경우 재도약이 어려운 나라도 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다른 영역에 비해, 절대적으로 약하며 더 나은 지원과 정책적 협의, 실행이 필요한 영역이기도 해서 어떤 형태로 해당 영역에 대한 공론화나 대중화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도 읽으며 판단해 보게 된다.

<다시 성장과 유니콘> 이런 성장과 성공 사례, 모델 등을 통해 서울이라는 곳에서 더 많은 곳으로 뻗어나갈 수도 있고 이는 개인이나 기업들에게도 더 좋은 기회의 제공과 함께 자신의 역량과 실력 등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봐야 한다. 어쩌면 미래 지향적인 마인드가 돋보이는 조언서이기도 하며 현실을 살아가는 입장에서 왜 유니콘 기업의 가치와 방향성을 통해 우리 경제의 미래와 성장, 산업 등을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보자. 누구나 가볍게 읽으며 배우거나 공감 가능한 형태의 책이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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