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대화감수성 수업
신동일 지음 / CRETA(크레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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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경우 단순히 보기에는 대화 및 대화법에 관한 가이드라인, 그리고 조언이 더해지는 책으로도 볼 수 있지만 깊이 있게 본다면 언어학 및 기호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최대한 쉽게 소개하고 있어서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 관점이나 방식 등에 있어서도 다양한 해석과 배움의 과정을 거칠 수 있는 책일 것이다. <모두를 위한 대화감수성 수업> 특히 요즘 사회와 사람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다양한 체증이나 어려움 등에 대해, 최대한 기본을 강조하며 대화감수성이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 알아야 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배울 만한 의미가 잘 표현된 책일 것이다.

<모두를 위한 대화감수성 수업> 예전과 같은 우리만의 정이나 소통, 표현의 의미에서 갈수록 인간미가 사라지며 사람들이 이기심이 극에 달한 현실에서 대화감수성이 갖는 핵심가치나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긍정의 효과 등은 무엇인지도 읽으며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머리나 가슴으로는 쉽게 이해하지만 막상 상황이 닥치거나 현실로 다가올 경우 어려운 부분이라 일정한 배움과 연습이 요구되기도 할 것이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형성되는 다양한 인간관계나 사람에 대한 이해 등이 요구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과 배움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그만큼 책의 저자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소통과 대화법을 핵심가치로 전하고 있고 이는 누구나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배우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현실적으로 인정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모두를 위한 대화감수성 수업> 단순히 나를 알리기 위한 대화법에서 벗어나 사람에 대한 통찰력과 공감, 존중, 배려 등에 대해서도 새삼 되돌아 보게 되며 이런 과정에서 얻게 되는 자체적인 경험이나 판단력 또한 또 다른 긍정의 과정과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접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모두를 위한 대화감수성 수업> 처음부터 무리한 욕심보다는 먼저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과정을 더 권하고 싶고 이를 통해 언어학적인 부분에서의 대화감수성이 무엇인지, 혹은 주변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술이나 처세술, 대화법 등의 경우 어떤 형태로 진행되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어떤 관점에서는 누구나 알만한 그런 진부한 조언서로도 볼 수 있겠지만 그만큼 현실에서는 중요하며 더 크게 다가오는 부분이라서 새로운 형태로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대화감수성을 통해 말하는 관계의 심리학 및 언어적, 표현에 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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