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태국에 빠지다! - 방콕 in 치앙마이 out 온 가족의 리얼 여행기
우미 지음, 서진 그림 / 미다스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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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 황금 연휴나 여름철 휴가 등을 통해 다양한 여행를 계획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동남아시아 여행의 경우 대표적인 가성비 여행으로도 볼 수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고 많이 찾는 지역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친숙한 느낌이 들 것이며 이 책도 태국 여행의 모든 것, 혹은 태국 가족 여행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참고할 만한 책일 것이다. <패밀리 태국에 빠지다> 최근에는 한 달 살기의 개념이 확대되면서 많은 분들이 여행에 대한 생각이나 행동 자체를 달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국내 여행에 있어서도 활용하는 분들이 적지 않고 일을 하면서도 여행까지 즐기고자 하는 분들도 늘어나서 어쩌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더 현실적인 관점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아무래도 우리와 다른 문화나 기후, 자연 조건 등의 여러가지 부분을 고려하며 여행 계획을 세워야겠지만 이 책은 단순히 여행 및 관광 정보만을 제공하기보단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나 함께 하는 여행이 주는 긍정의 효과가 무엇인지도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고 있어서 색다른 관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패밀리 태국에 빠지다> 태국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여행에 관한 사전 정보를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며 시간적,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여행을 가지 못하거나 다른 지역이나 국가의 여행을 선택한 분들의 경우에도 태국 여행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각자 원하는 니즈나 방식을 통해서도 알아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태국 여행지로 볼 수 있는 방콕과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한 여행 정보의 소개나 여행 에세이가 갖는 장점과 매력적인 부분을 잘 아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태국 여행 및 태국 가족 여행 관련한 가이드북일 것이다.

다양한 정보와 방식,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그려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점도 알았으면 하며 평소 동남아시아 여행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고 최신 정보를 위주로 한 배움이나 참고의 의미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패밀리 태국에 빠지다> 여행이나 기행, 방문 등의 방식이나 목적도 다양한 현실에서 때로는 그 나라나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바로 함께 하는 여행이나 가족여행, 한 달 살기 등의 형태를 통해서도 원하는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법이다. 책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경험담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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