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 작은 회사를 초고속으로 성장시킨 사업 천재의 경영 전략
키타하라 타카히코 지음, 이지현 옮김 / 동글디자인 / 2025년 4월

요즘 시대에서 직업의 귀천이나 구분을 나누는 행위가 무의미 하다는 점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럼에도 어떤 직종을 선택해서 자신의 업을 통한 사업과 창업의 성장, 성공 등을 이뤄야 하는지, 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 깊을 것이며 이에 책에서는 외국의 사례로 볼 수 있지만 충분히 우리의 현실과 시장에서도 통용되는 가치가 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조언하고 있어서 특히 사업이나 창업 등을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이를 실무적으로도 사용, 관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책에서 통용되는 핵심가치는 바로 시스템 설계법이라는 의미라는 점이다. 이는 작은 회사나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반드시 요구되는 부분이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족하며 결국 이런 행위나 관리에서 오는 유무형의 가치나 결과물이 많다는 점을 알지만 제대로 몰라서 주저하게 되는 또 다른 요인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미용실의 사례를 통해 어떤 형태로 사업 및 창업관리를 주도적으로 해나가야 하는지, 결국 사람과의 소통이나 고객 관리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긍정의 요소가 더 많다는 점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참고할 만한 부분도 많을 것이다.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당장의 시작은 미미해도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관리의 중요성, 특히 소규모 창업이나 사업, 작은 회사 경영에 있어서는 기본과 원칙이 필요하고 또 중요하다는 점도 읽으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자영업자가 많은 현실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업의 유지나 관리에 있어서도 어려운 부분이 많고 때로는 이런 외국의 사례를 통해 참고하며 자신만의 성향이나 개성 등을 함께 구현하며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은 형태의 접근일 것이다.

물론 해당 분야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다소 어렵게 다가올 수 있겠지만 다양한 경험담과 이야기,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며, 이미 비슷한 업종이나 전혀 다른 업종에서 관리자의 위치에 있다면 자신을 점검하며 배울 점은 받아들이며 시도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미용실의 사례를 통해 바라 보는 경영전략 및 관리의 성공 방정식, 그리고 실무를 위한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