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게임체인저다

나는 게임체인저다 - 나는 JP모건을 버리고 트럭 비즈니스의 판을 바꾸고 있습니다!
정혜인 지음 / 라온북 / 2025년 3월

확실히 시대가 많이 변했고 새로운 형태의 도전이나 행위 등을 행하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저자의 확실한 경험담이 돋보이는 책으로 실무에서나 이론적으로 필요한 경영 노하우나 방식, 전략 등에 있어서는 어떤 가치가 우선되어야 하는지도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 <나는 게임체인저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일 것이며 이로 인해 새로운 기회를 얻거나 주도적인 삶의 설계, 혹은 직업이나 진로 선택에 있어서도 도움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만큼 책의 저자는 색다른 영역에서의 도전의식과 이를 통한 긍정의 효과와 결과를 만들었으며, 이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형태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 준비,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라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나는 게임체인저다> 어쩌면 남성들의 전유물이자 고유 영역으로 볼 수 있는 분야에서의 성공이라 더 뜻깊게 다가오는 측면이 강한 책이며 이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새로운 목표 설정이나 긍정, 희망 등의 의미를 체감하게 한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기본기를 대단히 중요하게 여겼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아무래도 경영전략 및 관리 분야의 경우 높은 수준의 전문성이나 리더십, 혹은 실력이나 역량 등이 표출되어야 하는 만큼, 시장이나 환경적 요인에서 오는 변수도 많고 항상 예민하게 반응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더 어렵게 체감될 것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이야기를 보더라도 운수업의 현황이나 실태, 혹은 화물 트럭이라는 의미를 통해 어떤 형태의 성장과 성공의 가치를 이뤘는지, 이에 대한 단순한 접근도 좋고, 이를 통해 배우고자 하는 마인드도 괜찮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은 저자의 경영 노하우가 잘 표현된 책이라서 더 긍정적일 것이며 그 어떤 분야에 가더라도 비교, 분석, 활용 등이 가능한 주요 키워드가 함께 하고 있다는 점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나는 게임체인저다> 변화와 성장의 시대, 그리고 경쟁과 연결의 가치가 공존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과 가치 판단을 함께 해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생각해 보자. 이 책은 배우기 좋은 에세이북이나 경영학 도서, 혹은 실무를 위한 자기계발서나 직업선택 교재로도 함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