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모리 유마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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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삶을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자 절대적인 가치, 바로 건강과 관련한 모든 것이 그럴 것이다. 이는 세대나 나이, 성별 등의 가치를 초월한 형태로 누구나 공감하는 영역일 것이며 결국 건강이 가장 중요하며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누구나 쉽게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개인마다 다를 수 있고 다양한 질병과 증상 등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자신에게 맞거나 궁금한 분야나 키워드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으며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를 생활과 일상에서도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 또 다른 고민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자신이 경험한 가치를 토대로 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주고 있으며 평소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었거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일정한 쳬계를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이 책은 현실적인 배움과 보탬이 될 것이다.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지금 당장은 건강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방심할 수 없을 것이며 미리 예방하고자 하는 예방 의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누구나 책을 통해 쉽게 배우며 자신의 몸관리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함께 진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건강 관리의 경우 누구나 알만한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몸을 망치는 경우가 많을 것이며, 단순히 병의원 방문이 두려워서 미루는 이들도 적지 않은 현실에서 이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나 변화된 마인드가 필수적이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당장의 생활에는 문제가 없더라도 꾸준한 건강 검진이 중요할 것이며 이는 질병에 대한 주도적인 관리나 예방적 차원에 있어서도 기본이 된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이 책도 이런 기본기를 통해 다양한 질병과 증상에 대해 함께 조언하고 있으며 새롭게 배울 만한 메시지나 방식도 많아서 도움되는 측면이 많을 것이다.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누구나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알 것이며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나름대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부족하다고 여기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 주도적인 몸관리나 건강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을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볼 것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걸리게 되는 주요 질병과 증상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쉽게 배우며 일정한 공감을 함께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건강 정보 및 관리법 관련 가이드북, 혹은 조언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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