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스완 - 나만의 라이프 루틴으로 사는 탁월한 자아
허두영 지음 / 데이비드스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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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경우 조금 독특한 형태의 조언과 이야기가 돋보이는 책일 것이다.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확연히 다른 차별성을 보이며 생각보다 배울 만한, 그리고 참고할 만한 메시지가 많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영역일 것이다. <퍼플 스완> 특히 현실과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바라는 삶의 형태나 모습, 혹은 미래가치 등을 고려할 때, 지금 하고 있는 행위나 계획, 관리법 등이 제대로 된 형태의 방식인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과 혼란은 자연스러운 모습일 것이다. 그럼에도 먼저 실천해서 일정한 성장과 성공을 거둔 주체들의 조언이나 이야기는 새로운 누군가를 일깨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부분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성을 통해 말하는 삶의 모습과 더 나은 성장과 긍정의 효과를 위해, 어떤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학습이나 배움의 과정, 혹은 경험적 내공 등이 요구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또한 사례 중심의 이야기 구성과 함께 적절한 예시가 함께 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퍼플 스완> 개인마다 삶을 대하는 자세나 태도,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 있어서도 서로 다른 모습과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이는 사회적, 환경적 요인 등의 다양한 경험과 동기부여가 있기에 가능한 형태라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본다면, 더 쉽게 접하며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도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퍼플 스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기술적 가치나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으로 인해 이를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일정한 나이와 연륜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 크게 공감할 것이며 항상 자기계발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라도 어떤 형태의 대안책 마련이나 관리법 등이 요구되는지, 제법 현실적인 고민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주도적인 삶의 설계와 관리, 그리고 배움과 경험적 가치를 어떤 형태로 채우며 이를 일상과 실무에서도 함께 사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과 방식도 많을 것이다.

물론 저자의 판단과 조언이 모든 것을 좌우하거나 절대적인 가치가 될 순 없지만, 확실히 현실 기반으로 참고하거나 나와 다른 이들의 경우 어떤 현실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어서 개인 단위에서의 활용도 또한 좋다고도 볼 수 있는 책이다. <퍼플 스완> 어렵고 진부한 조언보다는 확실한 표현과 직언이 돋보이는 자기계발서,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며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거나 자신을 위한 몰입과 관리, 집중과 선택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읽으며 판단해 보자.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배우기에도 좋은 책이라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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