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파이썬으로 만드는 드론과 사물인터넷
장문철 지음 / 먼슬리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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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경우 요즘 시대에 필요로 한 실무적인 역량과 능력, 그리고 누구나 쉽게 배우며 활용 가능한 형태의 조언과 방식 등을 함께 전하고 있는 책이라서 더 현실적인 관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마이크로 파이썬으로 만드는 드론과 사물인터넷> 이미 우리는 사회적인 현상이나 변화 등을 통해 해당 분야의 중요성에 대해 알 것이며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를 자신만의 영역이나 실무, 직무적인 영역에서도 함께 사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또 다른 차원에서의 고민이 깊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드론과 사물인터넷을 비롯해 마이크로 파이썬이 갖는 특장점과 활용법 등이 무엇인지를 일정한 경험담과 체계 등을 통해 표현하고 있으며 아무래도 해당 분야의 실무자나 전공자의 경우 더 쉽게 배우며 빠른 학습이 가능하겠지만, 상대적으로 비전공자나 초보자의 경우에는 기본기를 다지는 의미에서의 접근과 방식론 등을 더 추천하고 싶다는 점도 알았으면 하는 책이다. 또한 프로그래밍 및 해당 언어나 키워드가 갖는 상징성과 활용법 등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과 변화된 마인드가 요구된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마이크로 파이썬으로 만드는 드론과 사물인터넷> 기본적인 용어나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필수적인 분야일 것이며 최근에는 거의 모든 분야와 산업에서 이를 적극 도입하거나 주도적인 관리, 설계,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확실한 미래가치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도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개인마다 전혀 다른 평가나 반응이 공존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책의 저자는 종합적인 관점에서도 해당 주제와 키워드를 표현하고 있어서 배우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며 오히려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이 더 많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만큼 가까운 미래를 대응하는 관점에서도, 혹은 자신에 대한 역량 강화나 자기계발적 요소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측면이 많은 책이다. <마이크로 파이썬으로 만드는 드론과 사물인터넷> 해당 분야를 완벽하게 공부하려는 방식보다는 어떤 구성과 흐름을 통해 연계되거나 활용이 가능한지, 이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요구된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어려운 분야에 대한 기본서나 조언서로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도움되는 측면이 많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를 현실에서는 어떻게 배우며 활용,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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