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음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 기울어진 삶의 중심축을 다시 세우는 동양 고전의 말들
하승현 지음 / 생각지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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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움의 의미나 가치에 대해 존중하거나 필요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현실의 삶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부정적 요소가 다가올 경우 어떤 선택과 가치 판단을 해나가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고전 및 철학 등의 형태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자기 마음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그만큼 세상과 사람들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연결과 경쟁의 가치가 공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결국 스스로에 대한 관리나 성찰, 발전 지향적인 긍정 마인드가 왜 중요하고 또 필요한지도 읽으며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자기 마음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이에 책에서도 어렵고 복잡한 의미보다는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형태의 조언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철학 분야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특히 동양 고전 및 철학 분야의 경우 우리의 정서나 문화와도 잘 맞는 부분이 많고 아무리 시대가 급변해도 항상 존재하며 기억해야 하는 불변의 가치이자 영역이라는 점도 읽으며 생각하게 될 것이다. 특히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이나 타인에 대한 생각, 평가, 그리고 관계의 심리학에 필요한 적절한 키워드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괜찮게 다가오는 부분일 것이다.






<자기 마음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타인에 대한 변화나 긍정적 기대는 어려워도 나 자신에 대한 몰입과 관리, 또한 배우거나 경험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선택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의미나 인용하는 철학적 메시지가 결코 멀게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물론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수준이나 정도의 차이, 여지 등은 존재해도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이나 조건,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방향성 등에 있어서는 비슷한 점들이 많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은 책이다.

또한 감정이나 마음, 심리 등의 내면적 요인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점이나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우며 더 나은 결정과 성장의 의미로도 해석, 활용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볼 때, 책에서 조언하는 메시지가 더 현실적으로, 그리고 유의미한 형태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자기 마음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복잡한 세상 살이와 사람들의 존재로 인해 힘든 분들이나 나를 위한 자존감 수업이나 나다움이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배우며 알고자 한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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