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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연습 - 일과 나의 공존을 위한 1년간의 자기 챙김 프로젝트
라이언 홉킨스 지음, 김시내 옮김 / 현암사 / 2024년 12월
평점 :
현실의 삶을 살다 보면 느끼게 되는 부분과 경험적 요인들, 그리고 어떤 형태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지만 실천이 어렵거나 꾸준하지 못한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새로운 관점이나 방식에 대해서도 함께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누구나 알만한 그런 자기계발 및 관리의 영역에 대해 소개하는 책으로 자기챙김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통해 접근,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있는 책이다. 이는 52주라는 시간적인 의미를 포함하는 형태로 배울 만한 메시가 많을 것이며 생각보다 누구나 알만한 부분의 반복, 또는 강조라는 느낌도 마주할 수 있는 책이다.
그럼에도 이런 기본적인 행위나 습관 등이 말처럼 안되며 생각 이상으로 더 어렵다는 점도 누구나 체감하는 영역일 것이다. 이는 공부나 학업, 일이나 다양한 사회활동이나 행위 등에 있어서도 적용되는 부분이며 때로는 개인을 위한 자존감이나 내면관리, 혹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다양한 형태의 가치나 결과물 등에도 직접적인 비교, 분석, 실행이 동시에 가능한 책이라서 각 파트별로 접하며 배울 만한 메시지도 많을 것이다. <지치지 않는 연습> 누구나 거창한 계획이나 목표를 세우며 현실의 삶을 돌아보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이런 계획에 대한 행위일 것이며 지치지 않고 해나갈 수 있다면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점도 쉽게 공감하게 되는 부분일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기본적인 자기관리법을 통해 자기챙김 프로젝트라는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활동이 활발한 분들이나 직장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하루계획, 시간관리 등의 형태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어서 현실에서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다는 점도 참고하며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지치지 않는 연습>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적절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도 필요하며 새로운 가치를 채우는 것 만큼이나 비움과 내려놓음의 과정을 통해서도 또 다른 차원에서의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법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나 가이드라인도 이런 공통적 요인과 함께 하고 있으며 누구나 새롭게 접하며 배움과 활용의 과정을 거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봤으면 한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어쩌면 가장 필요하고 또 중요한 부분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서 도움이 될 것이며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적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