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음대 유학 가이드북 - 입시부터 귀국까지 한 번에
김주상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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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해외 취업이나 유학, 연수 등에 대한 정보가 비교적 많고 누구나 쉽게 관련 정보와 지식 등을 배우며 현실에서도 활용해 볼 수 있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특정 분야의 경우 정보가 많지 않고 생각보다 배우거나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아서 이로 인한 또 다른 현실 문제와 고민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전하는 가이드북으로 특히 독일 유학이나 독일 음대 유학, 음악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가장 빠른 선택지가 될만한 책일 것이다.

<독일 음대 유학 가이드북> 직관적인 책의 제목처럼 이 책은 독일 음대 유학의 모든 과정과 방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 자신의 직업선택 및 진로탐색 등에 있어서도 중요한 정보와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이를 지원하는 부모들의 경우에도 현실적인 지원과 선택 등에 대해, 합리적인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에서 소개되는 의미와 가이드라인이 더 크게, 현실적으로 체감될 것이다. 또한 기본적인 음악 및 예술, 문화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이 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배움과 정리,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독일 음대 유학 가이드북> 물론 해당 분야의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준비나 대응, 코스 등을 잘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할 것이며 생각보다 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반대로 우리의 정서나 문화와는 달라서 매우 어렵게 느껴지는 영역도 공존할 것이다. 책을 통해 이런 비교, 분석, 평가 등이 요구될 것이며 아무래도 경험적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는 분야라는 점과 일정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는 점에서도 제대로 된 형태로 배우며 이를 현실과 실무에서도 활용해 나가는 과정이 더 중요할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독일 음대 유학의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해당 영역으로의 직업선택 및 진로탐색 등을 고려한다면 많은 부분에서 배우며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독일 음대 유학 가이드북> 또한 독일 유학과 이민, 연수 등에 있어서도 필요로 한 생활 상식이나 정보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독일 생활 자체에 대해서도 두려움보다는 극복, 관리 가능하다는 점도 체감할 것이며 이를 통해 일정한 자신감도 강화해 나갈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 최대한 간결하게 소개하고 있는 독일 음대 유학 및 유학 관련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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