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 최고의 마케터가 찾아낸 1만 일잘러의 비밀 5가지
아다치 유야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월

다양한 형태의 사회생활이나 활동, 조직문화 등을 경험할 경우 서로 다른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갈등이나 대립 등의 부정적인 경험을 할 수도 있고 긍정적인 부분을 체감하며 개인 단위에서의 성장이나 발전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들은 해당 도서가 갖는 의미가 상징성이 무엇인지도 굳이 읽지 않아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은 현실적인 요소가 강한 가이드북으로 일이나 업무, 실무 비즈니스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의 적용과 판단이 가능한 가이드북이라는 점에서도 배울 만한 의미가 많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이 책도 이런 현실적, 실무적인 의미가 강한 책으로 단순하게 보더라도 일을 잘하는 이들은 어디에나 존재하며 이는 개인 단위에서의 경험이 쌓야서 그럴 수도 있고 확실히 남들과는 다르게 일의 본질이나 방식에 대한 파악이나 눈치가 빨라서 그런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처럼 하나의 가치관이나 주관으로 판단, 해석하기 힘든 부분이 바로 일과 업무 등에 대한 언급과 표현일 것이며 그럼에도 책에서는 일잘러와 일센스, 일에 대한 본질과 기본기, 그리고 실무에서는 어떤 마인드와 행동력 등을 가져야 하는지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책에서 언급되는 5가지 주요 키워드를 보더라도 실행력과 결단력, 그리고 의사소통력과 통찰력, 리더십 등을 통해 일과 업무력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입장에서도 자신에게 부족하거나 필요로 한 역량이나 현실적인 능력, 관리법 등이 무엇인지를 진단하게 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비교, 분석과 자신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 과정 등을 통해 더 나은 결과와 미래를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현실적인 자기계발적 요소가 많은 가이드북이라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누군가가 시켜서 수동적으로 생각하거나 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도적인 계획과 관리, 설계, 그리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형태의 긍정적 경험과 내공 등을 함께 가질 수 있는지도 읽으며 생각해 볼 것을 권하고 싶고, 책에서 소개되는 의미나 방식 등이 전혀 말도 안되는 부분이나 어렵게만 여겨지는 부분도 아니라서, 확실한 기초와 기본기를 다진다는 마인드를 통해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실무적인 의미가 강한 일과 업무 관련한 가이드라인,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